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 리뷰

황치열 중국판 나가수 출연 대륙점령 신호탄

반응형

황치열 중국판 나가수 출연 대륙점령 신호탄


황치열이 국내를 넘어 중국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지난 해, 9년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스타덤에 오른 황치열이 국내 대세를 넘어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4에 출연하게 됐다. 2015년 3월 임재범과 똑같은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황치열 1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그의 성과가 놀랍다





잘생긴 외모, 다부진 몸매에 여심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보이스 게다가 수려한 외모와는 달리 툭툭 내뱉듯 던지는 사투리에 묘한 매력이 갖춰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옥탑방 라이프를 공개하면서 그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기 시작하고 같은해 라디오스타를 통해 예능감 충만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강력하게 어필을 하게 된다





나는 가수다가 국내에서 큰 히트를 기염하면서 중국 진출까지 영향력이 확장 됐다. 그중 지난 중국판 나가수3에서 가왕 더원이 출연함과 동시에 대륙을 더원 홀릭으로 빠트리면 당당히 우승을 해버린 것. 더원이 닦아놓은 길에 이제 막 국내에서 기반을 다지고 있던 황치열이 대륙 점령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한편, 황치열의 중국 진출과 함께 거론되는 사람이 있다. 비정삼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장위안이 황치열의 매니저로 나선다는 소식. 중국 출신 답게 중국 첫 진출인 황치열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라 한다







황치열의 소속사 HOW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황치열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 출연을 알렸고, 출연진중 유일한 외국가수로 참가를 하며 지난 7일 첫 녹화를 마친 것을 알렸다. 중국판 나는가수다 시즌4는 오는 1월15일 중국 후난 TV를 통해 첫 방송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