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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타파 국내맛집

8000원 산더미 콩나물 코다리찜, 수유동 진미 기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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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 산더미 콩나물 코다리찜

수유동 진미 기사식당


생생정보에서 가장 좋아하는 코너 '리얼가왕'에서 8,000원에 콩나물을 산더미 처럼 쌓아올린 코다리찜을 즐길 수 있는 '진미 기사식당'이 출연. 매일 직접 손으로 만든 10여가지 반찬과 달걀 후라이가 무한리필. 구색만 갖춘 코다리가 아닌 코다리 한 마리가 통으로 들어간 진짜배기 콩나물 코다리찜을 즐겨보세요




매콤하지만 당기는 양념장에 아삭한 식감의 듬뿍 올린 콩나물을 조심히 파헤치면 뽀얀 속살 자랑하면서 고소하면서 담백한 코다리가 드러난다. 빨간 양념장 듬뿍찍어 콩나물과 함께 뜬다음 하얀 쌀밥위에 얹히면 어금니 아래에서 올라오는 침샘에 정신을 차릴 수 없을 것이다


상호 : 진미 기사식당

전화 : 02-998-0010

주소 : 서울 강북구 수유동 273-77

메뉴 : 코다리찜 8,000원










빨간 양념장 가득 담겨있는 콩나물

양푼이 가득 콩나물과 밥 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을법 하지만 비밀이 있다






콩나물을 살살 뒤집어 보면 접시

바닥위에 자리한 코다리 한 마리


뽀얀 속살을 드러내면 양념때문인지

유독 더 맛있어 보인다






어디 그뿐인가 일반 공기밥도 좋지만

진미 기사식당에선 20여가지 잡곡을 섞은

건강한 잡곡밥을 제공하고 있다







돌솥에 버금가는 기계식 압력으로

만들었기에 더욱 윤기나는 잡곡밥


그릇에 밥을 덜고 물을부어 두면

구수한 내음의 숭늉이 만들어진다







직접 손으로만든 10여가지 반찬을

매일 만들고 셀프바 형식으로


눈치보지 않고 마음껏 음식을 가져다

먹으면 된다. 달걀 후라이도 무한리핅






산더미처럼 쌓아올린 콩나물과

코다리 한마리를 몽땅 넣은 코다리찜


10여가지 반찬과 달걀 후라이를

무한리필로 먹고도 가격은 8천원이다





형형색색의 맛있는 음식들이 즐비하지만

한 끼 식사 가격으로 부담이 된다


자주는 아니어도 편한 분위기에서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기사 식당 가끔은 괜찮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