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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영화보다 기대되는 드라마 '아이리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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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더 기대되는 드라마 '아이리스2'가 오늘 밤 KBS 2TV에서 첫 방영이 됩니다.

본격적인 시즌2의 방영에 앞서 2009년 화재가 되었던 '아이리스1'의 전체 줄거리 영상이 방영이 되었고, '아이리스2'는 그 3년 후의 에피소드로 구성이 됩니다.

 

 

 

 

시작부터 장혁은 스케일감있는 등장을 선보였는데요 절권도인가요? 화려한 액션신과 더불어 멋들어진 자동차 추격신마저 시작부터 시청자의 시선을 잡는데요. 자동차 추격신 중 장혁이 범죄자의 차량을 향해 총을 발포하는 장면은 흡사 '엽기적인2 (여친소)'의 한장면을 보는 듯 했네요. 이후 드라마는 등장인물들의 탄생배경에 대해 간략하게 소재를 다뤘으며, 특히 드라마의 중반부가 넘어서면서 시즌1에서 특수감옥에 투옥되었던 NSS의 전국장이었던

백산(김영철)의 탈옥장면에 화려한 액션신등 1편에서의 가장 중점적인 이야기를 다룹니다.

 

 

 

 

어제 다이하드:굿데이 투다이를 너무 몰입해서 본 탓일까요?  빵빵~터져야할 폭약들이 기존에 바왔던 드라마의 한계처럼 느껴져요 T^T  이왕 쓰시는거 더 쓰시징~

NSS 전국장 백산(김영철)의 흰 턱수염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  드라마의 후반부에서 IRIS의 NSS 침입으로  전작에 이어 시즌2에서도 국가적 위협이 되는 IRIS의 위협이 앞으로 시즌2에서 NSS와의 본격적인 전쟁이 예고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