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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짜장면이 990원 칼국수가 1500원 돈까스가 2500원인 집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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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휘성맘의 건강요리 펌

추운 날씨에 따~뜻한 콩나물국밥 한 그릇 땡기지 않으십니까??

 

요즘 물가가 너무 비싸죠? 최근 밀가루 가격 인상으로 인해 빵,라면,국수,자장면 등이 큰 폭으로 올랐네요

 

저도 직장인이지만 밖에 나가면 정말 먹을 것 없어요

 

몇해 전만해도 5천원이면 그나마 이것저것 골라먹을 정도는 됐지만 요즘은 7천원이하는... 어휴...

 

최근 대구 남구의 한 맛집에서 콩나물 국밥 한 그릇을 단돈 1500원에 판매하고 있다는 식당이 있는데요

 

 

             대구 고산골 등산로에 등산객들의 발이 줄을 잇는 집! 추운날씨 뜨끈한 국물이 입맛을 당기는 요즘 단돈, 1500원이라는

             매리트는 등산객뿐아니라 동네주민들까지 단골이 될 수 밖에 없는 곳이 '선미식당'이다

             몇해전까지 국밥가격은 천원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치솟는 물가에 어쩔수 없이 1500원에 팔고있다고 하지만,

             서민음식의 대표주자 자장면 한그릇가격이 5천원을 넘어선지 벌써 오래전 이야기이다. 그에 비하면 국밥 한 그릇 가격

             1500원은 결코 비싸다고 할 수 없다. 콩나물 국밥은 국과 밥이 따로 나온다. 양을 많이 먹는 편이라면 2500원하는

             고등어구이를 같이 주문하는 걸 추천하고 싶다

            인건비 아까기위해 매일 새벽시장을 찾는다는 사장님!!

             좋은 재료로 많은 이들을 위해 매일 애써주시는 사장님의 노고가 참 고맙습니다

             [선미식당] 053-475-3396                        

이번에 소개해 드릴곳은 전국 최저가 자장면을 판매한 다는 [사천왕짬뽕]입니다

 

이곳은 너무나 유명해서 말이 필요 없을 것 같네요

 

 

 

가게 입구부터 990원이라는 문구가 눈에 확~들어오네요

컥... 짜 장 990원 헐~

 

 

부가세는 10원만 받겠다는 싸장님의 센스!!! Good~쵝옷!!

 

 

만원들고가면 음... 짜장 + 짬뽕 + 잡채밥 + 부가세 = 팔..팔천원???? 2천원이 남는데....

거리만 가까우면 회식은 저기서 쏘는건데 T.T

 

 

이것이 990원 짜 장이라고 하네요

 

보기엔 별다른 게 없는데... 에라~ 먹고 모자르면 짬뽕하나 먹는거지 멀~고민하나??

 

  이곳은 하루평균 700그릇이 나간다고 합니다. 근처 아파트단지에서 찾아오는 손님도 있고, 주변 상가에서는 포장을

  부탁해서 싸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12시부터 점심시간엔 줄을 서야할 만큼 이곳은 전쟁터가 된다고 하네요.

  인건비를 줄이기위해 사장님이 직접 주방에 들어가시구요. 우리가 늘~먹던 5천원대 짜장면에 비해 맛은 다소 떨어지

  겠지만 가격을 감안하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음식입니다. 하루 평균 700그릇이 증명해 주고 있지 않나요!!

 

 

<사천왕짬뽕> 031-975-8211

 

다음으로 소개할 곳은...

 

음식의 고장 전라북도 전주시의 한 김밥천국 인데요

 

전주시 착한가게 1호점이라는 타이틀을 내건만큼 가격도 착하고 맛도 착한 곳이랍니다

 

특히, 이곳 돈가스는 7년째 2,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데요

 

 

2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비해 맛과 양이 일품이라고 칭찬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또한, 김밥천국인 만큼 김밥도 아주 유명한데요 하루 천줄의 김밥이 팔릴만큼 맛도 있다고 합니다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856-3 / 063) 255-2177

 

 

다음은 부평의 한 시장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칼국수집'입니다

 

부평구청역에서 인천지하철로 1정거장만 가면 있는 부평시장안에 위치하고 있다네요

 

 

마지막으로 대구입니다!!

봉산육거리 -> 반월당역 방면 지하도에 있는 저렴한 음식점입니다

위에 있는 저렴한 가격의 맛집의 총집합 장소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

 

 

 

저~ 우연히 이곳을 지나가다 설마~했던 곳입니다

잠시 가던길을 멈추고 사진 한 컷을 찍는데

생각외로 학생들이 많이 찾더라구요

 

저렴한 가격이라 그런지 3명이서 이것저것 여러개를 골라 나눠먹는데

맛있는 냄새가 나고, 음식양도 그리 적지도 않아요

 

치돈 +오므라이스 = 4500원

돈까스 + 오므라이스 = 3500원

 

둘이가서 아무거나 1인분식 시켜도 5천원 헐~

 

지하 매트로센터가 아직 많이 활성화가 되지않아서 점포 임대료가 비교적 저렴하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곳 말고 주변 점포의 상점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구요

 

이곳을 오가는 어르신들이나 학생들이 많이들 즐겨찾는 걸 종종 볼 수 있어요

 

오는~주말에 친구들이랑 같이 푸짐~하게 외식한번 해봐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