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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타파 건강한삶

천기누설 혼밥이 살을 찌우는 주범, 식사는 20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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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혼밥이 살을 찌우는 주범


바쁜일상 혼밥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최근 혼자와서 먹는 식당이 생겨날만큼 문화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혼밥을 즐기는 사람들에게서 부쩍 살이 쪘다는 말들 자주 듣곤하는데 혼자 밥을 먹게되면서 생기는 잘못된 식습관 때문이라고 합니다 내 뱃살의 원인이 혼밥이라니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최근 혼밥이라는 문화가 대중화 되고 있는 가운데

혼자와서 마음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들이 조금씩 늘고있는 추세


문제는 이렇게 혼자서 밥을 먹다보니 음식을 빨리

먹게되고 이러한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뱃살이 늘어나고

과체중이 될 위험율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3년 동안 성인 3천2백 명을 대상으로 식사 습관을

조사한 결과 과체중 위험이 3배 더 높다고 합니다


바쁜 일상에 쫓기듯 음식을 먹는데다 선진국과는 달리

 한국은 1시간 남짓한 시간을 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항상

시간에 쫓겨 빨리빨리 먹는 습관이 생기게 되죠







그나마 TV를 보면서 음식을 먹는 사람들은

조금 덜한 편이지만 대체적으로 밥시간에 밥만 먹는 혼자족은

평균 5분 이내에 식사를 마치는 반면 누군가와 같이

밥을 먹을땐 조금더 여유있는 밥을 먹게됩니다








식사를 빠르게 하면서 발생되는 문제점으로

인슐린이 빠르게 상승하는 반면 여러명이 함께 밥을 먹은

경우에는 혈당과 인슐린이 서서히 상승하는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몸은 첫술을 뜨고 20분이 지나야

식욕 억제 호르몬 분비가 발생하고 그제서야 배가 부르다고

느끼기 때문에 페이스 조절만 잘해도 평소 먹는양의

절반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밥을 천천히만 먹게되도

비만을 예방할 수 있으며 덩달아 평소보다 식욕억제가

빠르게 전달이 되기도 합니다


배가 엄청 고플 때 처음 10분에서 20분 정도는

아무리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포만감이

드는 이유가 바로 이것과 유사하다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