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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중앙교회 뒷편 생 돼지고기 취급하는 이박사 냄비갈비. 국제불빛축제 100대 명품 음식점 선정 될만큼 술안주로 손색이 없는 냄비쫄띠기갈비 전문점 입니다. 포항 일대 체인점이 많지만 중앙교회 인근에 위치한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포항 숨은맛집으로 통하며 지역민들이 즐겨먹는 쫄띠기 전골과 물갈비의 묘한 만남이 입맛을 돋군답니다



냄비쫄띠기 이박사 냄비갈비


쫄띠기는 충청도 지방에서 돼지 앞다리 부위를 말하는 것이며 쫄깃한 맛에서 유례되어 쫄띠기라 불린다고 합니다. 엄선된 암퇘지를 사용하며 굽지 않고 삶아서 먹는 요리법에서 탄생된 것인데 한국인이 즐겨먹는 전골과 쌈을 싸먹을 수 있는 물갈비의 조화로 보시면 됩니다



이박사냄비갈비

전화 : 054-277-3333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241번길 35

중앙교회 뒷편 일방통행길 (좌측)

휴일 : 월요일

가격 : 냄비갈비 중 25,000원

냄비쫄띠기 중 25,000원

산더미불고기 30,000원




포항 북구 이색 음식점


대구나 부산 지역에서 먹었던 냄비 갈비와는 또다른 맛. 국물이 있어서 어느정도 졸여 드시면 충분히 술안주로 손색이 없는데다 바글바글 끓이지 않아도 큼직한 살코기와 잡내 없이 부드러운 식감은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습니다






정갈하게 차려진 밑반찬


쫄띠기 갈비는 기본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쌈배추, 장아찌와 고기를 올려 쌈을 싸드시 먹습니다. 입맛에 따라 취향이 조금 다르겠지만 저는 깻잎에 고기와 버섯, 야채를 넣고 싸먹는게 더 맛이 있었습니다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 입맛을 버리지 않고 식당 반찬이라는 편견 없이 정성이 들어간 맛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냄비쫄띠기 맛있는 먹는 방법


실내 벽면에 보시면 냄비쫄띠기를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찌개가 끓을때까지 3분정도 기다리다 쌈배추에 싸서 먹는 것을 알리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졸여서 먹게되면 양념이 충분히 배이고 걸쭉한 국물 자체를 밥에 비벼먹어도 맛있게 농축이 됩니다. 특히 술을 드시는 분들에겐 약불에서 최대한 오래 끓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많이 먹어도 속이편한 이박사냄비갈비


조금 늦은 점심을 먹었기 때문에 지인들과의 약속이 아니었다면 조금 시간을 미뤄야 할 정도 였는데 상당한 양을 먹었지만 배는 부르되 속이 불편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또한 생돼지고기를 사용하셨는데 미리 한 번 삶은 것을 사용하시는 건지 전혀 잡내가 나지않고 고기가 부드러워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였답니다 운전 때문에 저만 술을 먹지 못한게 아쉬울 정도 였어요






재료가 충분히 익을 때까지 센불에서

팔팔 끓인다음 중불에서 고기와 야채를 건져서

드신다음 약불에서 최대한 끓여내세요






삶은 고기의 비계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쫄띠기는 오히려 비계가 살짝 들어있어야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공기밥을 주문을

하니 강황을 섞은 밥이 제공되네요





처음 먹어본 중독적인 맛


국물을 충분히 졸이다보면 육수가 걸쭉해 지는데 파, 양파, 버섯과 함께 돼지고기 지방이 국물에 녹아들어 훨씬 풍미가 살아납니다 매운것도 아니고 매콤한 맛은 평소 야채를 잘 먹지 않던 아이들도 고기와 함께 먹을만큼 부드러우면서 달달한 맛과 식감을 자랑해 가족 단위로 즐기기에 무리가 없을 만큼 중독적인 맛을 자랑합니다









모임 장소로 손색없는 넓은 공간


한참을 폭풍 흡입을 하다 잠깐의 여유가 생기니 화장실도 갈겸 주변을 둘러볼 여유가 생겼습니다. 중앙에 큰 홀과 3개의 룸이 갖춰져 있는데 큰직한 공간은 연말 모임이나 동호회, 계모임에도 유용한 장소로 사용될 것 같습니다. 






재방문 하고 싶은 맛집


차마 밥까지 볶아먹을 정도의 배가 아니어서 소소하게 라면 사리를 넣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국물이 심하게 졸으면 알아서 육수를 부어주시고 물도 생수를 제공하는 줄 알았는데 느릎나무뿌리와 산청목으로 우린 약초물을 제공해서 든든한 저녁을 먹고 나왔답니다




국물 두루치기와 흡사한 비주얼 이지만

훨씬 깊고 맛이 풍부합니다 무엇보다 국내산 안퇘지를

엄선하고 생고기를 사용하기에 잡내가 없다는 점

한국인의 입맛에 맞춤형 안주는 앞으로 꾸준한 단골이

될 예감을 팍팍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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