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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보육원생 집단폭행 '원생 땅에 묻어 협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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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 힘든일이 발생 했네요. 보육 원생을 훈계한다는 이유로 집단폭행, 땅에 묻어 협박을 하는 경기도 야주시에 있는 한 보육원 사회복지사들이 경찰에 붙잡혔다는 보도가 전파됐는데요. 


지난 3일 사회복지사 이모씨등 3명이 보육원생 12살 신모군을 인근 야산으로 데려가 이같은 행위를 했으며, 대결레 자루로 폭행을 하며 나무에 묶어두고 집단으로 폭행을 했습니다. 또한, 폭행뒤에는 삽으로 땅을 판뒤 몸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묻은 후, 협박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파렴치한 인간들이네요. 취재에 나간 기자에게 하는말이 '훈육 방식이 좀 잘못되 었다. 겁만 주려고 그런 건데'라는 말도 안되는 헛소릴 늘어놓고 있네요.


경찰은 이씨 등 교사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강제추행 여부도 수사하고 있다고 전해지네요. 이런 인간들도 정보공개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미성년자에게 이런 비인간적인 행위를 행한자들도 정보공개를 통해 사회에서 격리해야 생각되네요.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