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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게임하러 가야하는데 방해한다는 이유로 아들 살해한 비정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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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연합뉴스


요즘 왜이러나 모르겠습니다. 울산, 칠곡 사건에 연이어 또다시 28개월 아이를 아버지가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 방법과 

살해 이유가 정말 어처구니 없는데요.


밥을 먹이고 재운 뒤 PC방에 게임을 하러 가려했는데 잠을 자지 않아 불만이 쌓여서 28개월 밖에 되지 않은 아기를 3차례 구타 후

입과 코를 손으로 막아 숨지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후, 살해한 아들을 집안에 방치를 하고 며칠 뒤 담요에 싸서 베라다 밖으로

던저 버렸다는군요.


이런 범죄에 대한 형이 약한 탓일까요? 왜 이런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는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부모들의 사랑으로 자라야 할

아이들이 모진 구타에 숨져야 하는 현실이 가슴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