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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배와 함께 승객들의 안전을 뒤로한 선장과 승무원들 그리고 사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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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TV와 인터넷을 확인하니, 분통이 터지는 기사가 연이어 나오고 있었습니다. 가장 화가났던 부분은 기관사의 증언으로

밝혀진 세월호 '선장'의 해동. 사고접수가 발생한 시간이 08:58분경 하지만, 선장은 09시경 기관원에게 긴급히 대피하라는 명령을 전했다고

합니다. 안내방송을 하는 여승무원과 구내 매장 아르바이트를 하는 남성등 일부 승무원이 빠져나오지 못한것을보면, 모든 승무원에게 대피

명령을 내린 것은 아닌것으로 추정은 되지만, 그에 앞서 이 같은 사실을 조금더 일찍 인지를 하고 승객들에게 전파 후, 조난구조 요청을 했더

라면 조금더 많은 승객들을 구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승객들을 외면한채 저 혼자 살겠다고 저렇게 구조된 '선장'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어제 올려드린 사고 영상에 이어 새로운 사고 영상이 올라와 공유를 할까합니다. 


아래의 두 동영상은 당시 배안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이 촬영한 것과 구조자가 촬영한 영상입니다. 제대로된 방송과 선장의 조치만 있었다면

이들역시 구조자 명단에 올라와 있지 않았을까요? 이렇게 배가 기울때 선정과 일부 승무원은 긴급히 대피를 했다하니 다시 한 번 분통이 터

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