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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구원파 출신',이용욱 해경 국장] 양파 껍질같은 세월호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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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껍질 같은 '세월호' 의혹들


   정말 끝이 없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사건/사고들로 유가족과 국민들의 원성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그 울분이 치솟고 있습니다.


   어제였네요. 5월 1일 Jtbc와 TV조선에서 보도 된, 정말 어처구니 없는 충격적인 보도 '이용욱 해경 국장'이 구원파 출신이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가 되었습니다. 


 이용욱 국장 / 1991년부터 1997년가지 세모그룹 조선사업부에서 근무, 기독교복음 참례회(즉, 구원파)에서 신앙세월을 한 이력


  

▶해경의 초기 대응과 몇가지 의혹들


   1. 사고 당일 이준석 선장을 구치소가 아닌, 목포시 죽교동의 모텔에서 지내도록 함

     2. 지난달 21일 1등 기관사가 목을 매 자살기도 / 부실한 관리

     3. 부실한 초기 대응

     


   박근혜 대통령과 할머니, 언딘, 해경, 이용욱 국장 등 끝없는 의혹들이 지속적으로 보도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도움도 되지 않은 최첨단 장비들을 투입해 잠수부들과 혼선을 만들고, 라면을 먹는 장관, 술자리, 언딘과 민간잠수부들 ....


   일일이 나열하기도 벅찰만큼 사건,사고가 정말 많습니다. 국민들의 분노와 원성이 폭발하기전에 어떻게 해서든 사태가 수습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도대체 얼마나 더 실망을 해야하는 겁니까?  실망이면 그래도 한편으로는 기대라도 합니다. 포기하게 만들어 선

   안됩니다. 국민이 포기를 한다는 건.... 정말 있을 수 없는 현실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