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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청담동 스캔들 117회/118회 예고 '강복희 현수를 청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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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연속극 <청담동 스캔들>

117회 12월31일(수) 08:25


118회 예고는 글 하단에 게시했습니다. 참고하세요





2014년 마지막 날 입니다. 크리스마스에도 내리지 않았던 눈이 아침부터 펑펑 내리기 시작했네요. 해돋이 보러 가시는 분들은 눈길 조심하시구요. 드라마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내일 해돋이 보러 가시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 두 가지만 간략하게 아래에 링크 걸어둘께요. 


음주단속, 고속도로CCTV 확인, 교통정보 확인 어플 출시 사용방법은 >> 바로가기 <<

2014년 12월부터 전국 고속도로 정산소에서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신용(체크)카드가 사용이 됩니다






  



재니를 통해 대복상사의 이중장부를 손에 거머쥔 현수. 하지만 이중장부 만으로 강복희를 검찰에 넘기기엔 자료가 부족하다. 이중장부를 현수에게 넘긴 재니는 곧바로 강복희의 차명계좌부터 비리에 관련된 증거 자료들을 수집하게 되고 결국 강복희를 무너뜨리기 위한 자료를 보내는데...






  



재니가 현수에게 이중장부며 자신과 과련된 비리자료를 전달해 줬다는 사실을 꿈에도 모른채 오로지 대복상사 대주주가 누구인지 궁금해 하던 차에 최전무에게 들려온 충격적인 소식. 현재 대복상사 대주주가 다름 아닌 재니라는 사실.


강복희는 분노한 표정으로 주식을 내놓으라 다그치지만 원래부터 자신의 것이었고 자신의 아버지 것이었던 주식을 절대 내놓을 수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중장부부터 강복희에 대한 모든 비리장부가 현수의 손에 넘어갔다는 말을 전하게 되고, 강복희는 크게 놀라게 된다.






  



강복희가 사면초가의 위기에 놓여있을 때, 현수를 만나고 처음으로 모녀가 오붓하게 쇼핑을 하고 세란은 즐거워하는 현수의 모습에서 현수의 과거가 스쳐지나 가게 된다. 지금의 삶에 만족하지만 한편으로는 현수의 어린시절이 어땠을까 궁금해하는 세란. 현수는 그런 세란을 위로해주고...


왕따아닌 왕따가 되어버린 주나. 요즘 부쩍 현수에게 응석도 곧잘 부리게 되고 그러다 수호를 만났던 사실을 얘기하며 아직도 수호가 현수를 잊지 못하고 있단 사실을 전달한다. 세란은 그런 현수를 바라보며 수호에 대한 감정이 어떤지 묻는데..





   

  




현수와 주나와 헤어진 후, 세란은 수호를 부른다. 이미 수호를 잊기로 결심한 현수의 마음을 알아챈 세란은 강복희에게서 현수를 지켜주지 못 한것에 대한 질책을 하고 앞으로 현수가 강복희에게 어떠한 벌을 내리든 수용할 수 있느냐고 묻고, 수호는 그런 현수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이미 자신을 비롯된 강복희의 집착이 현재에 왔음을 짐작한 수호는 자신이 없어져야 어머니가 멈출 것이라 생각했기에 주변을 돌아보며 하나씩 정리를 하려하고 문득, 하늘 나라로간 동생 경호를 만나러 가다 마주친 재니. 수호는 재니를 만나 그동안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 놓는다.







  



자신을 파멸 시킬 모든 증거가 현수의 손에 들어있는 상황. 더이상 어쩔도리가 없었던 강복희는 고심끝에 현수에게 전화를 하고 현수와의 싸움에서 자신이 졌으며 모든걸 내려 놓고 그저 강복희로 살아갈테니 모든 증거를 없애고 수호에게 대복상사를 물려달라는 말을 전한다. 하지만...



수호를 통해 또다시 대복상사를 움켜쥐게 될 것임을 짐작한 현수는 절대 그럴수 없다며 곧, 증거자료를 검찰에 넘기겠다고 말하고 강복희는 뭔가를 결심한 듯 마지막으로 현수를 다그쳐보지만 결과는 같다. 쥐구멍에 한껏 몰린 강복희... 결국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데..






  



누구... 입좀 막아야 겠다..


결국 궁지에 몰리자 해선 안 될 짓을 저질러 버린 강복희. 사람을 시켜 현수를 막기위한 수단을 결정하게 된다. 이 사건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오늘은 현수가 장원장의 집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 한순간도 현수와 떨어져 지내고 싶진 않았지만 장원장 식구들과의 마지막 밤을 위해 현수를 데려다주는 세란. 그때 검은색 오토바이 한 대가 현수가 있는 방향으로 달려가는 것이 이상했던 세란은 급히 차에서 내려 현수를 외치는데...




한편, 강복희의 마지막 말이 계속 거슬렸던 순정은 혹시나 강복희가 현수를 헤치려 할까 노심초사하며 현수의 주변을 맴돌고 있다가 현수를 향해 다가오는 오토바이를 발견!! 현수를 밀치고 자신이 사고를 당하게 된다.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본 세란... 과연 강복희는 어떤 결말을 맺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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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회 예고

복희는 현수에게 있던 대복상사 이중장부를 뺏어왔다는 사실에 안도하고, 현수에게 향한 오토바이에 대해서는 모른 척 발뺌한다. 한편 현수 대신 온몸으로 오토바이를 받아내 병원으로 급히 실려간 순정은 갑자기 사라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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