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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SBS 아침연속극 황홀한 이웃 12회 / 13회 예고 '배신 그리고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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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이웃/아침드라마/막장드라마/황홀한이웃시청률


SBS 아침연속극 <황홀한 이웃>

12회 2015.01.20(화) 08:25



찬우의 파멸과 함께 자신의 야욕을 채우려는 정아는 자신이 파놓은 함정에 찬우가 걸려들지 않자 점점 그 수법이 대범해 진다. 한편, 곡 작업이 완성이 되자 이경에게 자신의 노래를 들려주고픈 마음에 병실로 한걸음에 달려가고 때마침 이경의 병실을 찾던 수래는 뛰쳐가는 봉국을 발견하고 뒤를 따라가게 된다. 간호사의 도움으로 무사히 이경을 만나게 되지만 이경의 병실이동으로 의사를 만났던 찬우가 병실로 들어오게 되는데...










이경과 단 둘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잠시 찬우의 등장에 봉국을 몰래 도와주던 간호사와 봉국은 다급해 진다. 하필이면 이어폰 줄이 꼬이게 되면서 도망갈 시간을 허비해버린 봉국. 간호사는 어쩔 수 없이 봉국을 숨기게 도와주고 그렇게 병실안엔 봉국만 남긴채 모두 다른 병실로 이동한다.









한편, 간호사의 면회 거절에도 불구하고 찬우가 들어갔던 이경의 병실에서 봉국이 나오지 않자 이상한 낌새를 느낀 수래는 병실로 들어가게 되고 들어간 사람은 있는데 나온 사람이 없는 이상한 공간에서 문득 수납장 문을 열게된 수래는 그속에 움크리고 있던 봉국을 보고 당황해 한다.





  



이경의 귀에 이어폰이 꽂힌채 병실을 이전하게 되고, 찬우와 정아가 한 눈을 파는 사이 이경의 귀에 꽂혀있던 이어폰 줄을 빼내려다 정아에게 제대로 걸려버린 간호사. 정아의 추궁에 이어폰 줄의 주인이 봉국이라는 사실을 알리게 된다. 봉국과 함께 병원을 나온 수래는 혹시나 하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 하지만, 이경과 단 둘이 아닌 동승자가 함께 였다는 사실에 안심을 하지만 그 동승자가 새봄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면...






  



지난 회에서 유나가 서봉희의 친딸임이 밝혀진 상황. 남편과 아이들을 타국에 보내고 홀로 기러기 엄마 생활을 하고 있던 봉희에게도 외로움이 다가오기 만련 게다가 자신이 낳아 수래의 손에 키워진 유나가 점점 신경이 쓰이는 봉희. 그런 봉희의 참견에 연옥도 수래도 점점 신경이 쓰인다


한편, 수래 몰래 봉희에게 받은 마카롱을 몰래 먹고 있던 유나는 외할머니의 기척에 먹던 과자를 숨기지만 탐지견 뺨치는 정분에게 들키게 되고 평소 듣지 못했던 험한 소리에 그만 감정이 복받쳐 울음을 터느리는 유나. 때마침 수래의 등장에 한바탕 소동이 발생하게 된다.









사랑이 뭔지... 오늘도 봉국의 고기에 손을 대던 수거는 현장에서 딱 걸리고 만다. 몇차례 수거의 행동을 수상쩍게 여긴 공마중은 결국 분을 참지 못하고 수거를 바닥에 눕힌채 혼쭐을 내주게 되고 그런 수거의 상황을 모른채 연실은 오매불망 수거의 고기를 애타게 기다린다.









정아의 무서운 야욕에 넘어간 간호사. 수술 전, 새봄이 아빠를 애타게 찾았다는 얘기를 들은 정아는 그 사실을 찬우에게 전달하도록 협박에 가까운 권유를 듣는다. 결국 먹고 살아야하는 입장에서 정아의 제안을 받아들인 간호사. 찬우는 수술 전 아빠를 애타게 찾았다는 간호사의 말을 듣고 절규에 가까운 비명을 지른다. 딸을 잃은 아비의 분노가 그렇게 이경에게로 향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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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13회 예고

새봄을 잃은 분노가 이성을 잃게 만들고 정아의 함정에 제대로 걸려버린 찬우는 CCTV 영상을 확인하게 된다. 결국 새봄의 죽음이 이경의 불륜으로 인한 것인걸 알게된 찬우는 이성을 잃게 되고 믿었던 인섭마저 등을 돌리게 되자 복수를 다짐하며 집을 나오게 된다. 한맺힌 아버지의 분노가 어떤식으로 작용하게 될지... 한편, 봉국의 공연 실적이 저조하다는 연락을 받은 수래는 봉국의 공연을 위해 적금까지 해약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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