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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SBS 황홀한 이웃 28회 / 29회 예고 '수래 폭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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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침연속극 <황홀한 이웃>

28회. 2015.2.11(수) 08:30



봉국은 자신은 기억조차 하지 못 하지만, 찬우로 인해 위험에 처해있다는 정아의 말에 미칠 것 같다. 결국 자신을 파멸 시키고 정아만은 살려달라 부탁을 해보지만, 되려 더욱 복수에 불타오르는 찬우. 한편, 찬우를 만나기 위해 미국행 준비를 서두르는 이경을 잡기 위해 찬우가 현재 미국 병원에 있다며 거짓말로 이경을 붙잡는 경아. 인섭은 그런 정아의 행동에 어쩔 수 없이 동참하게 된다. 이경은 자신이 나아야 찬우를 보러 갈 수 있다는 생각에 예전과는 다른 행동을 보이며 애써 가족들을 안심시키려 하지만 그럴수록 인섭의 마음은 무겁기만 한데....









은실은 자신이 봉국을 너무 몰아 세움으로 인해 행여 수래에게 화가 미치진 않을지 걱정이 된다. 결국 은실의 불안은 현실이 되는데 찰나의 시간마이 필요했다. 화가 제대로 뻗친 봉국은 결국 수래에게 이혼을 하자며 통보를 하게되는데...









하필, 정분이 찬우에게 관심을 갖는 것을 말리려다 전화를 받게 된 수래. 무심코 봉국의 행동에 의아해 하던 찬우는 정분을 통해 어렴풋 수래의 현주소를 알게 된다.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다 생각하는 자신을 유일하게 이해해 줄 사람이 수래가 아닐까... 찬우는 복수의 매개체로 이요하려던 수래에게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한편, 사고 이전의 기억을 잃은 이경은 찬우가 자신을 상대로 시슬퍼런 칼날을 갈고 있는 줄도 모르고, 정아의 거짓말에 속아 하루빨리 컨디션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 한다. 오랜만에 옛모습으로 돌아온 이경을 바라보는 인섭은 사고 이 후, 처음으로 미소를 짖게 된다. 하지만, 이 거짓말이 그리 오래 가지는 않을텐데...









요즘 틈만나면 머리를 맞대고 이경과 찬우, 봉국의 삼파전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 두 사람. 항상 찬우의 그림자에 가려 빛 좋은 개살구로 지내던 대경은 찬우가 봉국을 상대로 하는 복수극에 한 손 거들려고 한다. 봉국을 바닥으로 내치고 싶어도 이미 바닥이라 재미가 없어질까 생각한 대경은 에이전시를 붙여 봉국을 정상으로 올리는데 거들려는 생각을 하게 되고...







  




봉국이 이경을 만나게 되면서 점점 더 어긋나는 것을 누구보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오한도. 가끔 질책도 하고 타일러도 보지만 봉국이 어긋날 때마다 이상하게 봉국이 하는 일이 술술 풀리게 되자 은실의 모진 말에도 봉국의 편에 들기까지 한다. 의리를 챙기는 척해도 돈과 여자에 한 없이 약한 그저 보통 남자 일뿐인 것인가...


대경의 계략인 것도 모르고 거대 에이전시에서 봉국과 계약을 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은 오한도는 그 소식을 즉시 봉국에게 전달한다. 하지만, 지금 봉국에겐 에이전시와의 계약보다 수래에게 줄 위자료가 필요했기에 한시라도 빨리 계약을 하자며 오실장을 다그친다.











다른 이에게 내색을 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던 수래. 하루에도 수차례나 수래에게 비수를 꽂는 주변 사람들로 인해 늦은 귀가에 왈칵 쏟아지는 눈물로 인해 집으로 들어가지도 못한다. 사랑을 집착이라며 수 없이 수래의 가슴에 대못을 박던 봉국으로 인해 그만 감정 조절이 도무지 되지 않은 수래.


문득, 찬우에게 필요할 때 사용하라며 수래에게 서브용 차키를 받았던 것이 생각이난 수래는 추운 날씨에 감정 조절을 하기 위해 찬우의 차량에 들어갔다가 그만 잠이 들게 되고, 늦은밤 새봄이가 생각이나 차를 몰던 찬우는 뒤늦게 뒷좌석에서 나타난 수래를 보고 놀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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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29회 예고


밤늦은 수래의 귀가에 점점 이상하게 의심이 가는 수래네. 마치 부부인양 같이 붙어 다니는게 어째 수상해 보인다. 한편, 에이전시와 계약을 무사히 마친 봉국은 본격적으로 수래와 이혼을 할 결심을 하게되고, 깨끗하게 정리한 채 이경과 다시 예전의 행복했던 그 때로 돌아가려 한다. 정아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경은 연습실에서 우연히 찬우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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