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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91회 / 92회 예고 '다시찾은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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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91회. 2015.3.9(월) 07:50




준태는 동이와 동이의 아버지를 감금하고 자신만이 모르는 혜빈과 정임 사이의 비밀을 파헤친다. 소윤의 죽음에 민주가 연루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준태는 아무리 정임의 일이지만 민주로 인해 갈등을 하게된다. 하지만, 동이를 찾아 동분서주하며 부상까지 입어가는 정임을 보고만 있을 순 없던 준태는 혜빈이 빠져나 갈 수 없는 계략을 세우는데...










혜빈의 극단적인 선택에 결국 칼자루를 정임에게 맡기는 준태

동이의 아빠가 혜빈으로부터 금전을 뜯어내는 사이

준태는 정임에게 동이를 보내게 된다


그리고 민주로 인해 차마 동이를 정임에게

보낼 수 없었던 속내를 드러낸다















동이의 아빠를 만나 돈을 건내주면서 모든 사건이

수포로 돌아간 줄 알았던 혜빈


하지만, 혜빈과 민주 앞에 나타난 정임과 동이를

발견한 두 사람은 차마 속내를 감추지 못하고

감정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만다


이제 칼자루는 정임이 쥐고 있게된 것을 확인한 혜빈

결국 방심으로 인한 결과가 핵폭탄이 되어 돌아와 버리게 되었다

정임과 동이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절망에 찬 표정이 압권










사태를 파악하기 위해 동이의 아빠에게 전화를 건 혜빈

하지만, 결번으로 나오는 음성만 메아리 치고..

뒤늦게 사태를 수습해보려 하지만

정임이 동이를 데리고 있는 한 도무지 묘책이 떠오르질 않는다












혜빈과는 달리 사태를 예의주시하던 현성은

오히려 정임이 동이를 데리고 있는 지금이 기회라고 한다

하긴, 도준태가 동이를 데리고 있는 것 보단 정임이 데리고 있는것이

동이를 다시 데려오기가 훨씬 쉽긴하니까...












한편, 앞뒤 분간하지 않고 일을 저지른 두 모자

결국 지인들의 사기로 집 날려먹고 빈털털이가 된채 길바닥으로 쫓겨나는

신세가 되고만다. 망연자실하며 멍하니 세월만 보내게 되고

당장 오늘 밤 의탁할 곳을 찾아야 하는데..












결국, 이 가족이 선택한 곳은 정임의 사무실

오랜만에 갤러리로 출근을 한 명애는 기가막힌 상황에 헛 웃음만 나오고

정임이 사무실에 출근하기전 주변 정리하기에 바쁜 일상에

명애의 비아냥거림에 제대로 마음이 상해버린 무영의 가족이었다














소윤의 죽임에 관련된 재수사가 진행되기 전까지

동이의 신변을 확보해야 하는 정임은 결국 사무실에 동이를 데려온다

봉선과 함께 동이를 철저히 지켜내려는 생각



하지만, 정임이 동이를 데리고 갤러리로 들어왔다는 소식은

미영과 명애를 통해 삽시간에 정보가 유출되어 버리고



이 소식을 접한 현성과 혜빈은

준공식 일정을 조절해 어떻게 해서든 정임을 떼어내려 한다



결국 현성과 혜빈 그리고, 미영과 명애의 합동작전으로

동이를 빼돌리는데 성공하게 되고...










한편, 동이의 납치 소식을 접한 현우는

우연히 회사로 들어오는 의문의 남자 뒤를 쫓게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도혜빈을 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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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92회 예고


동이를 손에 넣은 혜빈은 더이상 거릴 것 없다는 듯 평소의 오만했던 도혜빈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동이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소식을 접하고도 의연한 정임의 모습에서 뭔가 불안한 감정을 느끼는 혜빈. 거기에 의문의 남자와 함께 있던 혜빈을 목격한 현우가 직접적으로 동이의 납치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한편, 정임이 기획한 광고 촬영 도중 인터뷰에서 정임의 뜻밖의 발언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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