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광산구맛집] 3500원 한우 비빔밥 우정회관

생방송 투데이 '살맛 나는 맛집'

3500원 한우 비빔밥 <우정회관>

완연한 봄이어서 그런지 요즘 TV를 켜면 으레

나오는 것이 봄철 입맛을 돋우에 하는 먹거리들 천지

유명 레스토랑 셰프부터 먹방까지 겨우내 잃어버린

입맛을 찾기위한 전쟁을 치열해가고 가격과 맛

거기에 봄이라는 키워드가 더해진 가운데

생방송 투데이에선 저렴한 가격에 봄철 입맛도 UP

시키는 3500원 한우 비빔밥을 소개했다는 것

3500원 한우 비빔밥 업체 정보는 글하단에..

영양소 고루 섞인 아삭한 식감의 채소에 한우 육회가

더해가면서 영양소와 식감을 물론 맛까지 더해지니

서맨들 입맛 잡는덴 이만한 것도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아무리 한우 비빔밥 가격이 3500원이라고 해도

이걸로 끝이라면 뭔가 시원섭섭하겠죠?

한우 비빔밥을 제외하고도 10여 가지의 반찬들을

포함한 한 상 차림이 3500원

이만하면 넉넉한 인심이라 봐도 되겠죠?

남는게 있을까하는 미안함마저 들만큼 저렴한 가격대비

풍족한 한 상 차림 <한우 비빔밥>

가격때문에 재료가 부실하다는 의구심도 투플러스 등급

귀하다는 한우 암소라는 확인에 감탄사 절로나고 비빔밥 한

그릇에 들어가는 고기 가격이 7000원이 넘는다는데..

정말 남는게 있긴 한건가요? 거의 취미생활 수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육회를 드시지 못 하시는

분들은 익힌 한우 비빔밥을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가격은 역시 3500원

육회 비빔밥의 부드러운 맛, 익힌 비빔밥의 고소한 맛에

달면서 부드러운 양념장이 더해지면서 풍미가

배가되는 3500원 비빔밥

음식에 대한 열정이 누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고

산과 들을 다니며 독학으로 만든 효소를 이용한

비법 양념장은 보물과도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물론 가게를 유지하기 위해 저렴한 비빔밥만 판매하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이 곳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감사받아 마땅하다 여겨집니다. 

먹는 이를 배려하는 마음 씀씀이가 없었다면 결코

3500원 이라는 가격이 나올 수 없었겠죠

저녁을 먹으려면 한 참이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배가 고파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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