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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타파 국내맛집

[생생정보/양주맛집] 정성을 파는 2000원 비빔밥 봉양보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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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저녁 생생정보 <정성을 파는 사람>

2000원 비빔밥 봉양보리밥



빠듯한 직장인의 월급으로 한 끼 7000원은 참

부담이 되죠. 식탐이 많아 먹고 싶은건 많은데 매번 저렴한

구내식당을 찾는 것도 슬슬 지겨워 지고 있는 상황







생생정보에서는 그런 직장인의 마음을 해소해 주려는 듯

'정성을 파는 사람'이라는 소소한 코너를 통해 간접적으로

나마 세상에 이런곳도 있구나하는 감동을 전해주는데요



2000원 비빔밥 맛집 정보는 글 하단에...






지난 주, 설렁탕 한 그릇에 1000원 이라는 믿기지 않은 가격

으로 정성을 판매하고 있는 구관원이물비가 큰 화재를 몰았

었는데.. 이번엔 비빔밥 한 그릇에 2000원이라는 믿기지 않은

정성가득한 맛집의 등장에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못먹는다고 하지만 어릴적 한창 먹을

나이엔 집에 있는 온갖 반찬을 긁어 모아 고추장과 참기름에

쓱싹 비벼 먹었던 비빔밥의 맛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데요


그때야 집에 있던 밥/반찬을 이용해 부담없이 먹었을지 몰라

도 엄연히 돈을 내고 먹는 음식이건만 2000원 이라는 가격에

양껏 먹을 수 있는 비빔밥! 정말 남는게 있기나 한건지..








왜? 2000원에 판매를 하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가진 자들은 베풀 줄을 몰라도 없는 사람은 서로 베풀면서

나눠야한다며 이익을 쫓기보단 봉사하는 마음에서 2000원

비빔밥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양부남 사장님


양부남 사장님 사업 모토


1. 건강을 위해서 엄선된 신선한 재료만을 고집

2. 배고픈 사람들이 배불리 먹고 사회가 밝아지길 

바라는 큰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









밥 하나를 보더라도 비교적 쉬운 쌀 밥을 하기보다

손은 많이 가지만 손님들이 보다 소화가 잘 되는 보리밥에

쌀 밥을 섞어 손님에게 내놓는 사장님



이 보리밥을 드시고 손님들이 건강해 질 수만 있다면

감사하고 보람을 느끼죠













2000원 비빔밥을 통해 장사를 하기 보단 한 사람의

건강을 위해 보다 밝은 사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시작한

정성을 파는 사장님


어머니의 손맛과 할머니의 정성이 곁들여진 '봉양보리밥'은

전체 구성이 셀프로 되어있어 눈치 보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만큼 양껏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점심 장사만

하시기 때문에 시간 엄수는 필수!! 꼭 기억하세요



봉양 보리밥은 안전행정부로 부터 착한가격 모범 식당으로

선정이 되었으며 매일 오전 11시 오픈 ~ 오후 1시:30분에

마감을 합니다. 토/일요일 및 공휴일 휴업이며 모든 음식은

셀프이므로 남기지 마시고 드실만큼만 덜어서 드세요









파는 사람보다 돈을 내고 먹는 입장에서 오히려 미안한 마음

이 들만큼 맛과 영양에 가격까지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은

2000원 비빔밥의 무한 매력. 방송이 나간 후 직접 이곳을

방문했던 사람들의 맛 평가 역시 기대 이상


언제고 시간이 허락한다면 꼭 방문해보고 싶은

양주맛집 '봉양보리밥' 이었습니다




정성을 파는 2000원 비빔밥 맛집 정보


상호 : 봉양보리밥

전화 : 031-864-8831

주소 : 경기도양주시 봉양동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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