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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타파 국내맛집

생생정보/마포맛집 9900원 스테이크 투고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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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가격의 극과 극'

9900원 스테이크/마포맛집/투고1518



여러분은 '스테이크'라는 음식을 어느때 즐겨 드시나요? 예전에 비해 가격대가 많이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스테이크'의 가격은 높은 벽과도 같이 느껴지는 건 마찬가지 인데요. 맛과 풍미가 어우러진데다 주변 분위기까지 더해지다보니 대부분 특별한 날에 먹게되는 명품 외식 메뉴 '스테이크' 그런데 이런 값비싼 스테이크를 단돈 9900원에 즐길 수 있다는 놀라운 소식. 기대해주세요







좌르르 흐르는 윤기와 선명한 그릴 자국이 정말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 '스테이크' 4만~5만 원 대의 특등품 정도는 아니지만 비주얼로 봤을 때 2만 원 대의 구성정도 보이는데요. 겉은 바삭하게 익히고 속은 핏기 살짝 보일정도의 굽기가 참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9900원 이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탓에 점심시간이면 직장인들로 붐빈다는 이 곳. 그릴 위에 400도의 화력으로 빠른 시간안에 구워내는 것이 이 곳 만의 맛을 잡는 포인트. 하지만, 스테이크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들어오는 단가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9900원 이라는 가격은 이래도 되나? 할만큼 너무 저렴해 보이는데요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을만큼 한국인들의 주식은 '한식' 아무리 서구화가 뿌리 깊이 우리 문화에 들어왔다고 해도 어릴적부터 우리가 즐겨 먹었던 것은 '한식'이다. 때문에 양식은 집에서 먹는 음식이라기보다 밖에서 먹는 음식으로 생각하는 것이 한국인들의 생각. 만약 소고기를 돼지고기 처럼 소비를 한다면 소고기도 그렇게 값비싼 먹거리가 되지 않았을 터.. 



투고1518 사장님은 스테이크라는 음식이 쉽게 접해지는 것이 아니었기에 만원 한 장으로 쉽게 먹을 수 있는 가격으로 9900원을 책정했다는 사실. 하지만, 분명 단가를 낮추기 위한 무언가가 있을 것 같은데..






단가를 잡기위해 스테이크는 '호주산'을 사용하고 있었다. 부위는 등심이 아니라 '부채살'을 사용. 사장님의 의견은 단가를 잡기 위해 등심부위의 안좋은 채끝살을 사용할바에는 부채살 좋은 부위를 사용해 맛과 식감을 높이겠다는 것.





  



황광해 음식 평론가. 어디서 많이 뵌듯한 분. 바로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 검증단으로 자주 등장하시던 분이세요. 30여 년간 전국 3500여개의 음식점을 다니셨다는데요. 9900원 스테이크를 처음 본 소감은 unbelievable 기본적으로 단가라는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겉에도 불 맛이 은은하고 연하게 나는데도 불구하고 소스 맛으로 불 맛을 낸 게 아니라 실제로 불 맛을 입혔다는 긍정적인 평가




9900원 스테이크 맛집 정보


상호 : 투고1518

전화 : 02-6263-1518

주소 : 서울 마포구 상암동 1518

영업시간 : am11 ~pm11

오후 3시~5시 브레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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