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김지훈 감독의 '라스트스탠드'가 흥행에 실패한다는 걸 짐작한 사람은 없을 겁니다
이 영화는 김지훈 감독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이자, 전주지사이자 헐리우드 대스타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10년만의 주연 복귀작입니다.
지난 1월 14일 LA의 한 극장에서 시사회를 가졌고,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아낸 이작품이 개봉후
관객들의 외면을 점차받으며, 첫 주말 박스오피스 10위, 둘재쭈 16위로 밀려났으며, 3재쭈에는 30위권이하 내딛으며 흥행의 참패를 껴안았는데요
헐리우드의 쓴맛을 맛신 김지운 감독이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함께 국내 시사회를 가졌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못다한 성적을 국내에서 다시 한 번 재기를 하기위한 발돋음을 하려는 것 같은데요.
김지훈감독은 국내 복귀 신고전 LA타임즈에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답니다.
'LA 타임즈는 김지훈 감독에 관한 기사의 말머리로 '언어에 상관없이 액션은 액션일 뿐이다'라고 기재를 했습니다
기사의 제목에서 유추 할 수 있드시, 김지훈 감독과 주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의 의사소통에 관해 문제가 있었음을
알수있는 대목인데요. 하지만, 그런 어려움에도 액션영화에서의 큰 어려움은 없었음을 의미하는 것 같네요'
영화의 내용이나 액션 등에서 국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주목받은 이
영화가 개봉시기에 맞춰 외면받는 이유가 대체 무엇일까요? 이미 시사회 이후, 개봉전부터
이 영화에 대한 예매율이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국내 방한에 대한 기대감보다 못 미친다는
점이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
흥행은 성공하지 못했지만,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김지훈 감독'의 이름만은 기억되길 바랍니다.
노익장을 과시하 듯, 열혈연기를 펼친 '아놀드 슈왈제네거'
터미네이터 5에 캐스팅 된다는 소문이 돌던데...
다시 한번, I'll Be Back!!을 외치던 그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엔터테인먼트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한도전 '설 선물 장만 퀴즈' 애장품을 쏜다 (0) | 2013.02.02 |
---|---|
2013년 최고의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잭 더 자이언트 킬러' (0) | 2013.02.02 |
이병헌 주연 [지아이조 2:전쟁의 서막] (0) | 2013.02.02 |
2월 2일 나뚜루 1+1 무료 이벤트 '티몬' (0) | 2013.02.02 |
2월 2일 KFC 해피뉴이어 버킷 하루종일 할인 (0) | 2013.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