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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이천제일고 교사폭행 가해학생 신상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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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제일고 교사폭행 가해학생 신상털려

 

경기도 이천의 제일고등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를 학생들이 폭행하는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이 되고 있다

 

교권이 무너지고 있는 실정은 그간

수없이 논란이 되었지만 이번 사건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사건이다

 

현재 가해자 학생들의 신상이 SNS통해

공개가 되고 있다고 한다

 

 

 

 

 

교권이 무너졌다

 

학생들을 무차별 적으로 가해를 했던 일부 교사들로 인해 학생에 대한 체벌이 금지화 되면서 시작된 교권추락. 선생님들이 예전처럼 학생들을 자율적으로 처벌 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해 일부 학생들이 선생님을 폭행하는 사건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개인의 우발적인 사건으로 그쳤던 일과는 달리 이번 이천의 제일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일은 교권추락의 끝을 보여주는 만행이라 볼 수 있다

 

 

 

 

 

 

영상출처 :YTN

 

 

교사 폭행사건 영상은 각종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이 되고 있으며 이미 가해자의 신상이 페이스북 등을 통해 퍼져나가고 있다. 해당 사건은 기간제 교사의 수업 시간에 벌어진 것으로 무단결석한 학생들이 교사에게 항의를 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사건이라 한다

 

 

 

 

 

 

 

 

 

이 사건은 같은반 학생이 교사가 폭행을 당하는 장면을 페이스북에 게시를 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교사를 빗자루로 때리고 침을 뱉는 행동. 야유와 비웃음이 남발하는 이곳이 진짜 학교가 맞는 것인가

 

선생님이 눈앞에서 학생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말리기는 커녕 비웃음을 던지는 학생들 교권추락의 끝판을 보여주고 있다. 이게 대한민국 교사들의 현주소라면 어느누가 아이들을 가르키려 하겠는가

 

 

 

 

 

 

 

 

 

 

 

해당 가해 학생들은 자신들이 행한 일들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이 된데다 전화번호, 사진, 이름 등이 공개가 되자 페이스북을 비활성 시킨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학교 측의 자체 조사에서 장난삼아 한 행동이라며 호소를 했다고 말하지만 길가다 시비를 걸어도 문제가 되는 세상에 학교에서 반 학생들이 있는 장소에서 교사에게 폭행과 폭언, 침을 뱉는 등의 행위는 어떠한 변명을 해도 결코 용서받지 못한 행위이다

 

 

 

 

 

 

 

 

 

 

학생들에게 폭행을 당한 기간제 교사는 현재 학생들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탈모가 있는 교사의 머리를 손으로 밀고, 빗자루로 때리고, 침을 뱉는 행위가 용서를 한다고 해서 이대로 묻혀서는 안된다고 본다. 학생의 인권도 존중 받아야 하지만 그에 앞서 가장 존중을 받아야 하는 것이 교사가 아닐까 학생들을 올바르게 인솔해야 할 교사가 학생들의 눈치를 보며 가르치는데 어떻게 문제가 되지 않는단 말인가

 

 

 

이번 사건에서 너무 가슴아픈 것은 학생들에게 둘러 쌓여 온갖 모욕을 당하면서도 그만하라는 말 밖에는 할 수 없는 교사의 현실이다. 자칫 실수로 가해를 하게되면 오히려 학생을 폭행했다는 구설수에 오를 수 있기에 그저 감내하고 버티는 기간제 교사가 너무 안쓰럽고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