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방사 화장실, 수컷의 화장실을 만들다

수방사 화장실, 수컷의 화장실을 만들다

 

남자에 의한, 남자만을 위한 공간 창출

매주 화요일 애청하는 수방사

 

2015년 12회를 맞이하는 수방사가

의뢰인의 요구에 따라 수컷의 공간으로

화장실 재탄생에 돌입했다

 

수컷 느낌이 물씬 풍기는 갖고싶은

수컷의 화장실을 공개한다

 

 

 

 

 

신혼 5개월차 의뢰인이 수컷의 공간으로

평조 자주 애용하는 공간 화장실

 

일자형으로 늘어선 독특한 집안 곳곳에

아내의 손때가 묻어 있건만 정작

남편을 위한 공간은 화장실 이라고 한다

 

 

 

 

 

 

 

 

 

 

 

그동안 다양한 공간을 수컷의 공간으로

점령했던 수방사

 

침실, 거실, 주방, 작은방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했는데 2015년 마지막 수컷의 공간으로

선정된 곳이 화장실 이라고 한다

 

그런데..

 

 

 

 

 

 

 

집안 곳곳에 신혼집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공간과는 달리 다른 공간으로 느껴질만큼

전혀 손이 닿지 않은 화장실의 분위기

 

왜인지 모르지만 어째 자동차 영화관 편

번뜩 생각이 나는건 왜일까

 

 

 

 

 

 

먼가 냄새가 나긴하지만..

 

어쨌든 기존의 방과 거실과는 달리

욕실 특성상 최소 3일의 공사기일을 요구하는

디자이너의 요청에 난감해하는 수방사

 

 

 

 

 

 

 

 

 

 

화장실을 개조하기 위해선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기에 결국 집주인에게 협조를 요청

누수공사라는 명목으로 3일간의 시간획득

아내에게 무사히 허락을 받게된다

 

 

 

 

 

 

 

 

 

 

 

타일을 뜯어내고 교체 작업만 하루

이동식 욕조를 뜯어내고 고정식으로 교체

세면대와 변기 자리에 고급진 선반을 얹었기에

공간을 넓고 화려하게 사용하겠다는 컨셉

 

 

 

 

 

 

 

 

 

자르고, 뚫고, 불쇼에 물길까지 내가며

12시간의 대장정의 공사를 해가는 수방사

 

의뢰인이 원하는 화장실에서 드레스룸까지

모든 공정이 시간안에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살짝 걱정이 될만큼 시간이 촉박한데요

 

 

 

 

 

 

 

 

 

2015년 마지막 방송인만큼

모든걸 쏟아낸 수방사

 

그 열정에 감격한 것일까

고작 미닫이 문 하나 봤을 뿐인데

광대승천하는 의뢰인의 표정

 

 

 

 

 

 

 

 

 

 

 

 

정말 손길하나 느껴지지 않았던 평범한

화장실이 호텔급 욕실로 변신한 것

 

더구나 분명 같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화장실이 무척 넓어진 느낌이 들죠

 

 

 

 

 

 

 

 

 

 

 

 

 

콘크리트 감성의 타일과 무척 잘 어울리는

디자인에 전체적으로 무척 고급지죠

 

특히, 수컷의 상징인 소변기가 집안에 떡!

크림 맥주 제조기에 방수가 되는

디스플레이까지 대박이군요

 

 

이정도 비주얼이라면 저도 신청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화장실의 변화가 이런식으로

가능할 줄 진정 몰랐네요

 

 

 

 

 

 

 

 

 

 

 

케이스 색상이 짙은 검정계열이라서

아내분이 선호하는 분위기와 사뭇 어울리지

않은 것 같지만 화장실과 배치를 했을땐

정말 수컷의 느낌이 팍!

 

드디어 아내의 등장

 

 

 

 

 

 

 

 

 

 

 

 

 

아내의 등장

처음의 당황 스러움도 잠시

금새 화장실의 변화에 적응한 아내

 

의뢰인의 집에는 화장실이 2개라고 합니다

때문에 화장실에 소변기가 있다고 해서

아내에 대한 배려가 어쩌니저쩌니

할 상황은 아니었더군요

 

 

12편의 수방사 방송 중

가장 현실적으로 교체를 하고 싶었던

방송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2016년 또다른 수방사도

잔뜩 기대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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