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막창맛집 추천] 팔공막창
2014. 7. 8.
동성로 맛집 '팔공막창' 시간이 참 유수같이 흘러가는군요. 잠깐 선선한 날씨를 내뿜던 '봄'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몇차례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어느덧 '여름'이 다가 왔습니다. 바캉스의 계절인 7월. 옷장 정리를 하고보니 마땅히 입을만 한 옷이 없어서 친구와 오랜만에 동성로 쇼핑을 나섰답니다. 올해는 파스텔톤이 유행인지 형형색색 알록달록한 파스텔톤의 옷들이 유독 눈에 띄는군요. 여러벌의 옷을 구입하고 보니 어느덧 12시를 훌쩍 넘겨버렸네요 종일따라다닌 친구에게 점심으로 먹고싶은 메뉴를 선정하라고 하니 돌아오는 답변은 '아무거나' 아시죠? 대한민국 남녀노소 제일 싫어하는 답변 동성로 인근을 한참을 뒤적이다 생각난 '팔공막창' 몇달 전, 값싸고 맛있는 집을 찾다가 우연히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특이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