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방사 화장실, 수컷의 화장실을 만들다
2015. 12. 30.
수방사 화장실, 수컷의 화장실을 만들다 남자에 의한, 남자만을 위한 공간 창출 매주 화요일 애청하는 수방사 2015년 12회를 맞이하는 수방사가 의뢰인의 요구에 따라 수컷의 공간으로 화장실 재탄생에 돌입했다 수컷 느낌이 물씬 풍기는 갖고싶은 수컷의 화장실을 공개한다 신혼 5개월차 의뢰인이 수컷의 공간으로 평조 자주 애용하는 공간 화장실 일자형으로 늘어선 독특한 집안 곳곳에 아내의 손때가 묻어 있건만 정작 남편을 위한 공간은 화장실 이라고 한다 그동안 다양한 공간을 수컷의 공간으로 점령했던 수방사 침실, 거실, 주방, 작은방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했는데 2015년 마지막 수컷의 공간으로 선정된 곳이 화장실 이라고 한다 그런데.. 집안 곳곳에 신혼집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공간과는 달리 다른 공간으로 느껴질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