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침연속극 황홀한 이웃 20회 / 21회 예고 '마중,연옥,정분'
2015. 1. 30.
SBS 아침연속극 20회. 2015.1.30(금) 08:30인섭은 봉국을 불러내 다시는 이경을 찾아오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이경이 깨어나면 다시 찾아오겠다며 뛰쳐나간다. 연옥이 공마중을 바라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다. 공마중과 정분 사이의 과거가 밝혀지면서 마중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면서 정분과 연옥 사이에 삼각관계가 형성되려는 조짐이 보인다. 한편 우연히 전자제품 코너에서 수래와 마주친 찬우는 수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학창시절 부터 봉국의 도시락을 싸다니며 뒷바라지를 했던 수래. 봉국이 자신이 챙겨준 도시락을 쓰레기통에 버리라 했다는 얘기를 듣고 좌절한다. 서러웠던 감정도 인내하며 꾹 눌러 참았건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그만 복받쳤던 감정이 한꺼번에 터져나오는 수래.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