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침연속극 황홀한 이웃 27회 / 28회 예고 '공수래 이혼하자'
2015. 2. 11.
SBS 아침연속극 27회. 2015.2.10(화) 08:30찬우를 향한 그리움에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큰 일을 치를 뻔한 이경. 인섭은 이대로 두고 볼 수만은 없단 생각에 찬우를 찾아가 무릎을 꿇고 빌면서 애원한다. 한편, 정아의 덫에 빠져 밤새 이경의 집앞에서 찬우를 기다리고 있던 봉국은 만취 상태로 이경을 살려달라며 찬우를 부르짖는 인섭을 발견하고 직접 찬우에게 전화를 걸게 되는데...봉국은 어떻게 해서든 이경을 도와주고 싶다. 하지만,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찬우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매몰차게 봉국의 요청을 거절한다. 협박도 애원도 통하지 않자 봉국은 스스로 자괴감에 빠지며 분노를 표출하게 된다죄는 둘이 지었는데..왜 혼자만 벌 받습니까?똑같이 공평하게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