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3대천왕 돈가스연구소 돈까스먹는용만이

백종원의3대천왕 돈가스연구소 돈까스먹는용만이

백종원의3대천왕 돈가스 2탄에서 마니아들 사이에 성지로 불린다는 돈까스먹는용만이가 출연했다. 돈가스연구소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게 무려 1000여가지 돈까스를 만들어봤으며 현재도 30여 종의 돈가스를 판매하고 있다기상천외 상상도 하지 못했던 모든 돈까스를 판매하는 '돈까스먹는용만이'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 돈까스부터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돈까스까지 방송을 통해 보면서도 믿기 힘든 다양한 돈까스를 판매하는 '돈까스먹는용만이' 실제 메인 요리를 먹는 백종원 조차도 장난처럼 보여지는 다양한 메뉴와는 달리 손가락이 꼽을만큼 상당한 노력의 결과로 인정하고 있다

상호 : 돈까스먹는용만이

전화 : 02-931-8870

주소 : 서울 노우너구 중계동 140-42

메뉴 : 돈까스 30종

돈까스먹는용만이의 가장 큰 서비스는

국물류 대신 콜라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남기면 컵당 500원 벌금

이 곳에 처음 방문을 하게되면 다들 비슷한

반응을 보이는 한 가지가 있는데

주문을 하지 않고 한참을 메뉴판만 쳐다본다

많아도 너무 많은 돈까스 종류때문

실제 판매되는 메뉴 중 기상천외 한 메뉴가

있는데 그중 '초코롤까스 7,000원'

돈까스안에 초코파이를 넣고 기름에

튀겨내는 것인데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도 납득도 안간다

실제 고등학생들이 절대 없애지 말아달라는

사장님과의 약속으로 남아있는 메뉴

그러나 모든 메뉴가 이렇게

장난스럽진 않죠 백종원도 엄지 척 하게만든

대표 메뉴가 등장합니다

까르보돈까스 8,000원

육안으로 보여지는 비주얼 만큼은 절대 앞에서 봐왔던 연구용들과는 다릅니다. 좋은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낸 돈까스 위에 까르보나라 소스를 얹음으로 인해 풍미와 함께 식욕을 돋우는데 문제는 소스. 자칫 기름과 기름이 더해지면서 느끼할 수 있지만 마늘향과 함께 입안에 퍼지는 맛은 느끼함 없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맛

칠리돈까스 7,000원

느끼할 것 같지만 느끼하지 않은 까르보나돈까스와 함께 즐기면 좋은 칠리돈까스. 어떻게 보면 장난같이 보일지 모르지만 오랜 연구에서 생겨난 노하우의 총집합형으로 재료 하나하나 정성이 깃든 돈까스 입니다. 특히, 두 메뉴에서 돋보이는 마늘 플레이크는 한쪽으로 치우칠 수 있는 묵직함의 밸런스를 맞춰준답니다

방송여파 때문에 함부로 랭킹을 올리지

않은 백설명 조차 극찬을 한 칠리돈까스

2% 살짝남은 미련은 다음에 어떤 돈까스를

먹어야 하겠다는 궁금증을 유발한답니다

방송 출연전에도 주말에는 줄을 서서 먹는 곳

가급적이면 일요일인 내일은 피하시고

평일 방문을 권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