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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k팝스타5 이수정 생방송top6 돌풍의핵

k팝스타5 이수정 생방송top6 돌풍의핵


k팝스타5 이수정을 떠올리면 '흥행부진'이라는 생각이 든다. 소울풀한 감성과 누가 들어도 정말 노래 잘 부를 것 같은데 연이은 기대이하 성적과 top6 생방송 진출에도 탈락의 문턱에서 간신히 턱걸이로 합격을 했다. 지난 패자부활전에서 보여줬던 '꺼내먹어요'는 그동안 지적해 왔던 문제점을 극복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한층 올렸고 결과는 충족했다






k파스타5가 재미있는 것은 초반의 완숙미 보다는 뒷심이 어떻게 작용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모든 원석을 모아놓고 눈에 보이는 원석들을 찾았을 땐 정말 대단해 보여도 정작 시간이 흐르면서 빛을 발하는 숨은 보석 앞에선 그 빛을 잃기가 쉽상이라는 것이다. 



k팝스타5 초창기 누구도 정진우와 박민지의 탈락을 예견한 사람은 없었다. 그 이전에 탈락한 참가자들 역시 그러하다 또한 누구도 안예은의 무대가 이토록 완벽할 줄 전혀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원석이 보석으로 탈바꿈 되면서 일어난 많은 일들 중에서 이번 생방송 무대의 돌풍의핵은 단연 이수정이라 할 수 있겠다








이수정의 선곡표를 받아 든 두 심사위원의 반응도 달랐다. 박진영은 팝이라는 편한길을 두고 가요를 고집하는 근성에 칭찬을 한 반면, 지난 패자부활전 여파탓인지 이번곡 역시 색깔 짙은 이수정의 곡을 만들어 낼 것이라 생각하는 두 심사위원. 


이수정이 부를 곡에 대한 해석은 달랐지만 두 심사위원의 얼굴에서 볼 수 있는 공통점은 기대치가 낮다는 것이다 워낙 어려운 곡인데다 뻔할 수 밖에 없어서일까 어쩌면 이런 낮은 기대치 때문에 이수정이 더 빛날 수 있었지 않나 생각된다







k팝스타5 생방송에서 이수정이 준비한 곡은 이문세 '소녀' 그토록 그려왔던 생방송 무대. 가족들이 지켜보고 있는 앞에서 이수정 다운 무대를 보여주겠다던 그녀. 이미 패자부활전에서 그토록 바래왔던 이수정이란 색깔을 찾았기에 이수정이 만들어낼 '소녀'는 어떤 색깔을 갖췄을지 기대감이 남달랐던 것도 사실



음악의 '음'자도 모르지만 가끔 출연자들이 노래를 부를 때, 첫 소절만 들어도 '아~'하며 감탄을 할 때가 있다. 기대치를 만들어주는 무대부터 표정에 이르기까지 넋 놓고 무대를 바라보게 만든 이수정







줄곳 80점대 점수를 내주던 박진영은 유희열, 양현석 심사위원의 점수를 바라보며 흠잡을데 없는 완벽한 무대라 극찬을 하고 100점을 선사했다. 결국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두며 TOP4에 당당히 입성하게 된 이수정









이 날, 생방송 무대 전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이수정에 대한 영상이 잠깐 공개가 되었다. 시크수정이라 불릴만큼 참 당차보인다는 느낌과는 달리 공연 뒤의 모습은 외로움과의 사투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다른 참가자들이 무대뒤 가족들과 재회를 할 때 항상 혼자였던 그녀. 이번 생방송 무대에 그토록 보고 싶어했던 가족이 함께 였기에 더욱 용기를 내지 않았을까







누가 뭐라고 해도 이번 생방송

무대에거 가장 큰 빛을 발했던 이수정

당당히 TOP4에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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