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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수요미식회 말아고 김밥말이기계 등장

수요미식회 말아고 김밥말이기계 등장


편의점, 대형마트, 휴게소에 들르면 항상 눈에 보이는 김밥. 예전에야 사람이 김밥을 직접 말았겠지만 요즘처럼 기계식으로 편리해진 현대에 그런 김밥들을 사람이 말았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한 번쯤은 김밥마는 기계에 대해 의문을 품은 적 있었는데 수요미식회 김밥 편에서 말아고 즉, 김밥마는기계가 등장했다







마치 인쇄기 모양으로 생긴 독특한 모양새를

갖춘 이 기계가 말아고 (MalahGo)이다


분명 생긴건 마치 프린트 등 인쇄물이

나올 것 처럼 보이는데 김밥을

만들어 내다니 신기하다









먼저 말아고 윗부분에 김밥을 만들 밥을

넣어주면 분량에 맞게 밥양을 나눈다










이내 깁밥에 최적화된 밥의 굵기로

김밥용 밥이 한 줄 분량으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










여기서부터 사람의 역할이 필요하다

김을 깔고 재료를 올리는 과정을

사람이 직접 해야만 한다










김밥 재료를 올린 상태에서 기계 작동을

시키면 김밥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순식간에 김밥 형태로 말려 나온다










사람의 손이 많이 가는 과정을

기계화를 통해 좀더 쉽고 한번에 많은 양의

김밥을 만들 수 있는 과정이 갖춰진 것



하지만, 어릴적 엄마가 싸주던 김밥 한 줄의

정성과 손맛은 사라진 것이다



보다 편리하고, 보다 간편함을 추구하다 보니

점점 정을 잃어가는 현대처럼 김밥에서

느껴지는 온기마저도 차갑게

식어버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