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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가상현실의 위한 한걸음 '오큘러스 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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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러스 리프트"

 

이번 포스팅은 가상현실에 대한 실현가능성이 있는 제품을 위한 글입니다.

우선 글을 읽기전 잠시 동영상을 감상하겠습니다. 게임 영상만 보셔도 되요.

 

 

 

 

시대가 점점 흘러가면서 높은 기술들의 개발로 인해 우리의 생활은 보다 편리하고 윤택해졌습니다. 저는 온라인 게임을 무척 좋아합니다. 특히 FPS류의 게임을 좋아하는데요. 언제부턴가 PC모니터를 통한 게임이 아닌 실제 내가 즐기는 서바이벌식 게임을 할 수 있는 '가상현실'에 대한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분명 멀지 않은 시기에 가상현실은 꼭 올것이라 믿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오큘러스 리프트'라는 제품은 그 시기를 조금더 앞당길 차세대 기술이라 말할 수  있겠네요.

 

올겨울 스키장을 가보셨다면 한번쯤 사용해봤을 법한 스키용 고글을 연상케하는 이 제품은

상하 90도, 좌우 110도의 시야를 구현하는데요. 좌우 110도란 실제 사람의 안구가 볼 수 있는 시야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제품을 머리에 장착하면 눈앞에서 직접 노출되는 듯한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머리의 움직임을 읽어 실제 시야로 사물을 보듯이 가상현실을 체험하게 도와줍니다. 단, 기존에 출시된 오큘러스 리프트에 비해 구현되는 3D 화면이 더욱 커졌기에 무게가 늘어났으며,가격 또한 껑~충 뛰었답니다.

 

앞으로 몇년 안에 고글사이즈에서 간편한 안경타입으로 출시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참!! 그러고 보니 예전 '런닝맨'에서 <아큐픽스 마이버드>라는 제품이 생각이 나네요

 

 

혹시 이 제품을 기억하시나요? 현재까지 나온 고글형 3D 제품으로는 가장 가볍고, 휴대성이 용이한 '마이버드'  제품 출시된지 좀 된거같은데 아직도 50만원 가량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100인치 대화면을 즐길 수 있다고 했었지만, 실제 착용을 해본분들의 리뷰에는 100인치까지는 구현을 하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활용도가 높아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제품입니다.  휴대성을 생각하면 '마이버드'가 좋지만, 조금더 뛰어난 현실감을 생각하면'오큘러스 리프트'를 구입하는 것이 맞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