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x파일 광천 토굴 새우젓의 실체, 냉장고 새우젓

먹거리x파일 광천 토굴 새우젓의 실체, 냉장고 새우젓


쌀쌀해지는 날씨 김장을 준비하기 위해 명품 새우젓 광전 토굴새우젓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일반 새우젓에 비해 값은 비싸지만 쓴맛이 없고 토굴에서 1년 숙성을 거치면서 쓴맛이 단맛으로 변하며 그 명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토굴 새우젓이 알고보니 냉장고 새우젓이며 심지어 타지역 브랜드를 속여 스티커만 바꿔 판매하는 비양심 업체가 있다는 소식 알고 계셨습니까




80년대 냉장 시설이 마땅치 않았던 시절 한 상인이 마을 뒷산의 광산에 젓갈을 보관하는 생각을 했고 몇개월이 지났지만 부패를 하기는 커녕 오히려 단맛과 감칠맛이 더해져 입소문을 타게되고 인근 상인들도 저마다 토굴에 젓갈을 보관하면서 그 입소문을 타고 지역 브랜드가 된 광천 토굴 새우젓 그런데 광천 지역 토굴 새우젓에 관련해 이상한 소문을 접하게 된 제작진








광천 지역 상인들 80%가 거짓말이다

광천 지역 새우젓 가게만 120여곳 토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절반도 안되며 토굴에 못 넣는 사람들은

새우젓을 내장고에 넣어 놓고 쓴다






6워에 잡히는 육젓을 김장철 최고의 새우로 치며

반찬용 오젓과 값싼 추젓에 비해 육젓은 2배 이상 비쌉니다

하지만 육젓 중에서도 토굴 새우젓은 30% 더 비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품 브랜드를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이맘때면 관광버스가 줄을 잇다는 다고 합니다






광천 토굴 새우젓이라는 브랜드 하나를 믿고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찾아가는 사람들 거기에 의문점이

드러나는 상황에서 취재도중 새우젓을 싣고 어디론가

떠나는 트럭을 발견하게 되는 제작진


차량이 멈춰서고 트럭에서 새우젓을 내리는 가게의

상인에게 물어보면 하나같이 3개월간 토굴에 있다가 저온창고에

보관후 가져왔다는 말만 늘어놓으며 이것이 진짜 토굴에서

나온 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해명을 하지 못하는 이들



그런데






새우젓이 토굴이 아닌 냉장고에서 숙성이

되고 있다는 뜻밖의 소식을 접하게 된 제작진


한두 드럼 정도는 전시용으로 효과를 노린것이고

지금은 대부분 저온 저장고를 하고 있다

충격적인 제보를 받게됩니다






토굴 새우젓을 관리하고 있는 상인연합회측에서

먹거리x파일 제작진에게 결국 공식적인 요청이 들어왔고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내용을 알 수 있었습니다



토굴 새우젓 자체가 15일 이상 있으면 발효가 일어난다

특허청에 공식 서류를 받은 상태이고 그렇기 때문에 15일만

있다 꺼내면 사단법인이 토굴 새우젓이라 인정한다



그럼 왜 손님들에게는 3개월 된 것이라고 거짓말 합니까

그리고 15일있다 저온 숙성한것이 토굴 새우젓이다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 됩니까 

 






광천 토굴 새우젓 홍보전시관을 찾아가면

분명히 토굴 새우젓은 토굴 내부에서 유지되는 적정온도 속에서

약 3개월간 숙성이 된다 분명히 적혀있는데도 이제와서

15일만 토굴에 넣었다빼면 토굴 새우젓이다 웃겨








15일 넣어뒀다가 상하면 누구한테 보상받아요?

이 사람들아 그러면 토굴 새우젓이라는 브랜드를 빼야지

토굴에도 들어가지 않는 새우젓을 토굴 새우젓이라고

파는건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는 아니냐






하다하다 중국산 새우젓에 MSG와 사카린으로

간을 한 새우젓을 국내산이라며 당당하게 판매하는 상인

심지어 토굴 근처에도 가지 않았는데도 원산지 표시도

하지 않고 무조건 국산 토굴 새우젓이 랍니다







제작진이 단속반과 함께 동행을 하니 그동안

소비자만 몰랐던 현실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저온 창고에서

보관하고 있는 오젓과 육젓을 토굴에서 3개월 숙성했다며

제작진을 나무랐던 사장


단속이 뜨니 그제서야 토굴에 들어갈 새우젓이 없다며

못 파니까 냉장고에 넣었다고 실토를 합니다








가게 앞에 놓여있는 광천 토굴새우젓

이것은 새우젓을 팔기위한 소비자를 기만하는 상술이었습니다

애초에 15일만 토굴에 들어갔다 나오면 일반 새우젓을

토굴 새우젓이라 자기네들끼리 합법화 한 것인데

이걸 소비자들이 이해를 하겠냐구요


새우젓 홍보 전시관에도 엄연히 3개월 숙성을 해야한다고

또렷하게 적혀있고 상인들도 3개월 숙성해서 저온 창고에 들어갔다

나온 것이라고 입을 맞춘들 말하는데 말이 앞뒤가 안맞잖습니까







브랜드 가치가 높다보니 어느순간 정직한 신뢰보다

눈앞에 이익을 우선시 하면서 소비자를 기만한 일부 새우젓 상인들

심지어 3개월 숙성에서 15일 숙성이후 냉장보관을 해도

토굴 새우젓이 될 수 있단 사실을 고지하지 않고

당연하다는 듯 3개월 숙성 토굴 새우젓이라고 속여 판매한 사실

명백한 소비자를 기만한 행위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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