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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힙합의민족2 양미라 잊고있었던 버거소녀 재조명

힙합의민족2 양미라 잊고있었던 버거소녀 재조명


롯데리아 햄버거 CF 한 편으로 90년대 스타덤에 올랐던 버거소녀 양미라 그녀가 힙합의민족2 오디션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실 곧 다가오는 데뷔 20주년 자축하고 싶다는 생각에 어렵게 방송 출연 그것도 힙합장르에 도전을 한 것인데 성형수술로 인해 과거의 모습은 없지만 잊고 있었던 그녀를 다시 한 번 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당시 CF 40여편 세금만 1억을 냈던 버거소녀 양미라 해쉬스완 Ay를 불러 오디션에 당당히 선택받은 그녀






모기래퍼라 불리는 해쉬스완의 몽환적인 래핑이 돋보이는 Ay 이곡을 잘 모르는 입장에서 양미라의 랩이 그렇게 와닿지는 않았지만 브랜뉴 피타입는 힙합 자체를 그동안 즐기고 있었을 것이라며 다른 가문들에 발견하지 못한 매력을 자신들만이 찾은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모자에 썬글라스 워낙 잊고 있었던 이름이여서 누구도 그녀의 정체를 알아내지 못 한 상황






상당수 프로듀서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브랜뉴 한해와 피타입 만이 선택을 했었죠 인재가 목마른 브랜뉴 프로듀서들 입장에선 자신들이 원하는 분야에 적정하다는 생각이었는지 그녀의 영입에 적극성을 띄기도 했습니다 실루엣을 통해허도 전혀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오로지 힙합을 듣고 선택을 한 것이기 때문에 지극히 객관적인 선택이었던 것이죠







다만 누군가에게 힙합의민족2는 미뤄왔던 꿈을

실현 시킬 수 있는 기회이고 어떤 사람에겐 무명의 설움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인데 그녀의 발언이 걸리긴 합니다


내년이면 데뷔 20주년인데 너무 조용히 지나가는 것 같아

혼자 자축하러 나온 자리라며 발언한 경솔함





예쁜 외모는 아니지만 볼수록 호감을 가게만드는

개성강한 캐릭터는 2000년 한 편의 CF로 일약 스타덤에 앉게

됩니다 햄버거 CF 하나로 인터넷은 연일 기사로 도배가

되다시피 하며 버거소녀라는 마케팅이 진가를 발휘한 것이죠








각종 예능 프로그램 섭외 1순위 CF 섭외 1순위

시트콤, 화보 등 다방면에 걸쳐 버거소녀라는 캐릭터는

대중들에게 깊이 인식이 박히게 되며 26세의 나이에

한 달 몇억씩 버는 CF 여왕이 되기도 했습니다






워낙 잘나가는 스타였지만 대중들의 관심이 살짝

시들어질 즈음 그녀는 좀더 예뻐지고 싶다는 안일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당시 시술 수준의 성형에서 양악 수술까지

강행하는 배우들을 보며 생각했던 선택


현재의 자신을 있게 만든 개성을 버리고 여성으로서

아름다움을 갖고 싶다는 욕심이 결국 화를 불러 일으킨것이죠








성형 자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당시 성형 후 붓기가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진행한

화보 촬영이 그녀를 성형괴물로 인식하게 만듭니다


스스로의 상태를 인지하지 못하고 안 하면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는 미련한 생각 결국 스스로가 바돠 거북함만이

남아있던 화보로 인해 그녀는 긴공백기를 가지게 됩니다





한 번의 선택이 불러일으킨 후회

현재 자신의 모습으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는 조금

힘들겠지만 힙합이라는 장르를 통해 잊고있었던

이름을 다시 듣게되어 반가울 뿐이다


긴 공백기를 뒤집을 반전의 패가 될 것인지

아니면 역풍을 맞을 것인지 브랜뉴 가문에 영입이 확정 된

상황에서 그녀의 변신이 살짝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