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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아놀드슈왈제네거'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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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be Back  이 한마디에 떠오르는 인물이라면 터미네이터로 유명한 '아놀드슈왈제네거'이다

 

아시아의 감독 김지운과 함께 한국에 방한을 했는데요. 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많이 늙으셨네요 ^^;; 라스트 스탠드에 관한 인터뷰를 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는 것을 여지없이 보여주셨는데요.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첫 데뷔작 '라스트 스탠드'가 내일 개봉이 됩니다.  하지만, 그의 한국 내한에 관한 내용만 핫.이슈가 됐을뿐 정작 '라스트 스탠드'의 열기는 차갑기만 합니다.  현재 개봉되는 있는 영화에 순위기 밀려 10위권 안에도 들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예매율역시 너무나 저조하다고 하네요.

 

 라스트 스탠드는 북미 언론시사 당시 호평을 받았지만, 그와 반대로 흥행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고 합니다. 언론의 호평에 잠시 10위권 안에 진입을 했으나, 이 후 15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말았네요.  국내 한 방송프로그램에서도 얼굴을 볼 수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던데

부디 오랜만의 복귀작인 만큼, 국내에서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켰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