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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미운우리새끼 허지웅 아들의 밥벌이 씨네21

미운우리새끼 허지웅 아들의 밥벌이 씨네21


매주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방송인으로 알고 있었던 허지웅. 하지만 그는 엄연히 작가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다 우리는 깜빡 잊고 있었던 것이다. 현재 씨네21 잡지에서 '허지웅의 경사기도권' 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이번 녹화에는 그런 허지웅의 모습 '아들의 밥벌이' 편이 한 주 분량으로 방송 되었다




허지웅은 작가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워낙 독특한 캐릭터로 등장하다보니 이 사람의 정체성을 잠시 잊고 있었네요. 그때문인지 이번 미운우리새끼 녹화분량은 허지웅의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마감에 쫓기는 작가의 모습 현재 씨네21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작가 허지웅의 모습을 살짝 엿보기로 할께요





원고 마감을 한 번도 어겨본 적이 없다는 허지웅

오늘 작성해야 할 분량 역시 자정까진 보내야 하는데

남은 시간은 고작 4시간 정도 과연 원고 마감 시간

안에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을까요





적어도 허지웅에게 원고는 구성이 나오고 첫 문장

나오면 두시간이면 쓴다며 독자를 끌어들여야 하는 첫 문장을

무엇보다 중요시 생가하는 것 같은데 작가들 마다 마감이

다가오면 저마다 글을 완성하기 위한 방법들이 각각

다르다던데 허지웅은 과연 어떨까요





허작가 첫 문장을 떠오르게 하는 방법

part 1.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라





첫 문장을 떠오르게 하는 방법

part2. 샤워를 통해 심신을 갈고 닦아라






그래도 첫 문장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집 안 구석구석 청소를 하라





몇 문장 되지 않은 블로그 글도 사진 스크랩하고

거기에 맞는 글을 쓰는 것만해도 짧은 문장조차 버거운데

그런거보면 작가분들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베껴쓰는게 아닌 창착을 해야하기 때문에

거기에 마감 임박이라는 압박감까지 더해지면 어휴

그 고통이 상상을 초월 할 것 같네요


그런데 그때!





갑자기 서재쪽에서 의문의 소리가 들립니다

집안에는 허지웅 혼자만 있는 것 같은데 물론 제작진도

있지만 때아닌 소리에 급 당황하는 허지웅






제작진 또 사고를 치다


멀쩡히 가만히 있던 카메라가 갑자기 떨어지면서

책장 아래에 있던 허지웅이 아끼는 피규어를 박살낸 것

지난 번, 카메라 설치하면서 다스베이더 광선검을

부러뜨리더니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정말





보는 시청자들이 오히려 저 안절부절

카메라 때문에 웅카도 팔았는데 카메라 때문에 아끼는

피규어 칼도 부러뜨리고 방송 한 주만에 또 한 건

해먹어버리는 제작진 어떻할거냐구요






화를 내지 않고 실소를 하는 모습이 더 무섭

표정으로 화가 났다는 걸 보여주는 그 모습에 웃기기도 하지만

이 사건이 계기가 된 것인지 갑자기 원고를 작성하기

시작하는 허지웅





허지웅 칼럼은 처음 접하는데

방송을 통해서라도 이렇게 접할 수 있는 계가가

 될 수 있어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 중에 작성한 글이 어떤것인지

살짝 궁금도하고 예능이 아닌 작가 허지웅의 일상 살짝

부럽기도 안쓰럽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