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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클라우드 영상변환 솔루션 '젠코더'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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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인코딩 서비스인 '젠코더'가 서비스 업체 브라이트코브로부터 21일 출시가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젠코더'는 기존의 인터넷이나 소프트웨어를 통한 인코딩의 제한을 거의 두지않고 있는데요. 현존하는 거의 모든 동영상을 인코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점차 보급화 되고있는 스마트 제품에 각각의 기기에 맞춰 크기나 사이즈등을 변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젠코더의 특징'

 

 - 타 제품에 비해 최대 10이상의 빠른 영상변환 속도

 - 거의 모든 종류의 코덱과 포멧을 지원.

 - 재생 환경에 따른 저화실, 고화실 최적화 선택 기능

 - 영상의 크기나 길이에 상관없이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서비스 가능

 

유투브나 다양한 매채를 통해 자신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만들기 위해 '인코딩'은 필수 입니다.  하지만, 각종 프로그램이나 다음 인코더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고 쳐도 700mb기준으로 컴퓨터 사용환경에 따라 몇십분에서 최대 몇시간의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젠코더'는 기존의 복잡한 절차를 몇단계나 축소를 시켰네요

 

코덱의 설치가 필요없고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작업의 변환과정을 볼 수 있으며,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TV, 테블릿 PC에 따라 기기에 맞는 화질을 최적화해주니 이보다 좋을 순 없겠네요.  언론사나 기업에서도 이같은 시간절약은 광고비용면에서도 큰 혜택을 줄수 있겠구요. 장기적으로도 전망이 밝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