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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안녕하세요 히잡 썼다고 차별 부끄러운 한국인

11월29일 방송된 안녕하세요 '히잡'을 썼을 뿐 저도 다 같은 사람이라고요 9년전 드라마 대장금, 겨울연가 등 한류 열풍을 일으킨 방송을 통해 한국에 대한 꿈을 갖고 한국 생활에 정착하게된 한국 국적을 갖고 있고 한국 이름과 신분증을 갖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홍하나 한국은 친절한 사람들과 안전한 나라라고 생각했지만 차별 받는 현실속에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그녀



조금 다르게 생겼다고 차별하는 한국인


얼마전 일본 와사비 테러 사건을 기억하실 겁니다.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저지른 만행에 온 국문이 격분을 했었죠. 그런데 우리 주변에 우리 나라보다 못산다고 조금 생긴게 다르다고 그 일본인과 똑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 돈을 벌기위해 먼길을 마다않고 온 사람들에 대한 차별은 상상 이상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알고 있던 것과 방송을 통해 드러난 현실은 큰 차이가 있죠





한국이라는 환상을 갖고 이 땅을 찾은 사람에게

초면에 반말, 욕설, 머리끄덩이를 잡는 행동이 정말 제정신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인지 의문이 듭니다





한국이라는 이상을 갖게한 드라마에는

참 친절하고 좋은 모습들만 보였는데 피해를 준 것도

없는데 단지 히잡을 썼다는 이유만으로

차별하는 소수의 한국인들






식당에서도 반찬을 더 달라고 하자

직접 가져다 먹으라고 하거나 귀찮아 하면서

한국 사람들에게는 불평없이 반찬을

가져다 주는 양심없는 인간





신발을 구입하려고 하자

돈이 있냐며 돈을 보여달라고 면상에 대놓고

모욕을 주는 인간





심지어 동사무소에 서류를 떼려고 갔더니

동사무소 직원이라는 인간이 사람 면전에 대고

테러리스트가 아니냐며 가방 검사까지


대체 어디에 뭐하는 인간인지 또 이런일이 발생하면

그냥 신고해버리세요 민원을 넣어도 되고

어떻게 그런 정신세계로 숨쉬고 살아가는 건지






이분이 이래뵈도 4개 국어를 하는 능력자인데

대체 그 인간들은 뭘그리 잘났다고 지적질인지

보면서 계속 욱하는 감정 이입





문제의 히잡을 벗어도 곱슬한 머리카락이

드러나자 처음본 사람의 머리카락을 만지고 차별하는 건

똑같기 때문에 다시 히잡을 쓰게됐다고 합니다





해외에 나가 문화 유적에 가장 많은 낙서를 하는 나라, 해외에서 유일하게 식당 출입금지를 당하는 나라, 해외 여행을 나가 당당하게 물건을 훔쳐오는 방법을 알려주는 나라.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도 해외에 나가면 애티켓을 지킵니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고 스스로가 대우를 받기위한 행동인 것인데 최근 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호텔에서 포크와 나이프, 수건 등을 챙기고 기내에서 담요와 쿠션 등을 훔치는 일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부 사람들 심지어 한국과는 달리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는 장소에서 특유의 경박스러운 웃음으로 민폐를 끼치고 그런일이 반복되면서 결국 한국인 출입금지 하는 식당이 생겨나는 사태까지 발생합니다. 




 

한국인의 차별 때문에 결국 아이들과 고국인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났지만 이미 한국 문화에 익숙한

아이들에겐 오히려 엄마의 나라가 낯설기 시작하죠


결국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똑같은 차별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적어도 이번 방송 출연을 통해

조금은 나은 일상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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