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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연체없이 체크카드 사용하면 신용등급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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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체크카드 사용에 관련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simsimha3.tistory.com/188  <-- 여기로 가시면 어제 올린 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처럼 '체크카드'는 단순히 직불카드에서 신용카드 기능만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체크카드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신용카드 그 이상의 부가기능이 체크카드에 들어있는데요. 특히, 소득공제 관련해서 체크카드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는데요. 오늘 체크카드에 대한 또다른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알려드리려 합니다

 

 

 

' 체크카드 잘 쓰면 신용등급 높아진다 '

 

금융위에서 체크카드 사용실적을 신용평가에 반영한다는 놀라운 개선안을 내놓았는데요. 기존 은행별 신용등급을 높이려면 주거래 은행을 통해 실적을 쌓고, 주기적으로 적금이나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등 실질적으로 은행 서비스를 통해 돈을 묶어놔야 평점이 올라가는데 반해... 체크카드는 신용카드 발급이 되지 않은 저 신용자도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인만큼 이번 개인신용평가제도 개선방안이 얼마나 큰 파급효과를 가져다 줄지 무척 관심이 갑니다.

 

 

 

' 연체없이 사용해야 한다 '

 

 개인 체크카드에 연체가 되지 않으면 체크카드 사용자 250만명 정도가 이번 신용등급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는데요.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점이 있죠?  '체크카드'는 신용카드가 아닌데 어째서 연체?라는 단어가 나오는 것일까요?

 

체크카드에는 할부기능이 없습니다. 하지만, 후불 교통카드 기능이 있다는 걸 많은 분들이 빼먹는 부분인데요. 후불교통 카드 서비스역시 체크카드의 부가기능임은 분명합니다. 또한, 체크카드로 물품을 구매했을 경우 환불이나 서비스 문제로 인해 돈이 인출되지 않았을때 역시 일부 연체라는 타이틀이 붙게 되는 것이죠. 전자인 후불 교통카드 연체만 조심하신다면 문제없어요.

 

 

' 연체없이 사용해야 한다 '

 

이번 체크카드 개선방안은 최근 신용카드나 기타 금융서비스를 통해 신용평점이 낮은 이들을 구제하기 위한 방안이라 생각되네요. 한번 신용이 떨어지면 다시 회복을 하는데 3년에서 5년정도 시간이 소비가 된다고 볼때, 이번과 같은 방안은 신용회복을 조금이라도 빠른 시일내 복구 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