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 리뷰

달걀 껍데기에 산란일자 사육환경 표시 의무화


살충제 달걀로 전국민이 공분을 산지 한 달여만에 정부가 그에 대응하는 일부 개정안을 내놓았습니다. 우선 현행 난각표시에 이전의 시도별부호와 농장명만을 기입하던 것에서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산란일, 사육환경, 고유번호를 붙이는 방식을 도입한 것인데요. 여기에 행정 처분도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달걀에는 시도별 부호를 나타내는

숫자 코드가 있고 농장명을 나타내는 이름을

기재하는 상당히 간단한 방식이었는데




좀더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산란일, 고유번호, 사육환경을 표시하도록

변경이 됩니다


사육환경 번호는 유기농(1), 방사사육(2), 축사내평사(3),

케이지사육(4) 등 총 4개 항목으로 구분



행정처분 역시 강화가 되었습니다. 우선 난각 표시를 위변조하면 1차 위반만으로 영업소 폐쇄나 해당 제품을 완전 폐기를 하며 난각에 산란일이나 고유번호 등을 표시하지 않으면 1차 위반시 현행 경고에서 그쳤던 것이 영업정지 15일과 해당 제품 폐기 등으로 강화된 것입니다.


추석 대목이 한 달이 남지않은 상황에 달걀값이 많이 내려갔다고 하지만 여전히 불안감에 구입하기를 꺼려하는 것이 사실 입니다. 오죽하면 달걀을 넣지 않고 요리를 하는 레시피가 방송을 통해 나올정도 인데요. 문제는 이번 시행안이 10월 말 이후에 시행될 예정이어서 올 추석 제사 준비가 어떻게 될지 막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