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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김지현 나이 시험관 시술 남편 집

룰라 출신 김지현이 9번째 시험관 시술 준비에 나섰다. 올해 만 47세의 김지현은 새로운 아이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받기로 하고 관련 채비 중임을 밝혔다. 김지현은 5월31일 채널A ‘아빠본색’에 남편 홍성덕씨와 함께 출연해 임신을 위한 시험관 시술에서 8번이나 실패를 겪은 뒤 다시 도전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현이 두 아들의 존재를 밝히지 않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지현은 10월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결혼 생활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김지현은 집들이에 룰라 이상민, 룰라 채리나, 가수 바비킴을 초대했다. 김지현은 오랜만에 만난 동료들을 위해 차를 대접하며 회포를 풀었다.

 

김지현은 2016년 결혼했다. 당초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날 방송에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방송 최초로 고백했다. 이상민은 "지금 애가 몇 살이지?"라고 물었고, 김지현은 "큰 애가 고1, 작은 애가 중2"라고 답했다.

 

김지현에게 아이가 있었냐며 놀라는 바비킴에게 이상민은 "지금 결혼한 남편이 아이가 있어"라고 대신 설명해줬다. 김지현은 "난 중학교 2학년 애들이 TV에서만 그런 줄 알았어. 근데 우리 아들도 그렇게 똑같이 하더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당연히 그 시절을 겪는 거거든. 겪는 거니까 신경을 더 써주면 돼"라고 밝혔다.

 

 

김지현은 "처음에는 나도 당황했다. 아들이 갑자기 '아빠 저한테 터치 안 하시면 안 돼요?'라고 하더라. 자기 사생활이라고 하더라. 그러니까 너무 놀랐다. 근데 보니까 사춘기를 겪는 중 2 아이들이 똑같이 그렇구나 생각하니까 안심이 되는 편이다"고 말했다. "근데 진짜 내 일과 중 제일 큰 게 뭐냐면 아이 학교 보내는 것이다.

 

똑같이 다른 애들처럼.. 우리도 일어나기 싫어 엄마 속을 태운 것처럼 아침에 일어나 학교 보내는 게 하루의 반이다. 내 모든 일 중 반은 다 한 거다"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난 또 아이를 안 키워봤으니까 이런 고충이 있는지 몰랐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험관 시술에 대한 내용도 언급을 했는데 김지현의 몸은 건강하지만 나이가 문제라고 한다. 나이가 많으니까 노력은 해보고 후회는 안 하려고 시험관을 하는거라며 막내딸 하나만 낳으면 더 이상 바랄게 없다며 지난번 8번째 시험관 시술 실패이후 출연중인 아빠본색에서 9번재 시험관 시술 도전 모습을 공개했다.

 

룰라 김지현

 

2000년대 중반에 태어난 이들에게 김지현은 무척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3040 지금의 아버지 세대들에게 있어서 김지현이 가지는 의미는 다르다. 혼성그룹 룰라의 멤버로서 1집 비밀은 없어로 단번에 스타덤에 앉았다. 특히 귀여운 이미지에서 섹시 콘셉트로 분위기를 전환시키며 90년대 중반 여자 가수들 중에서는 최정점을 찍었다.

 

시원스럽게 내뻗는 고음에 약간 이국적이라고 느낄만큼 태닝한 구릿빛 피부는 이전에 없었던 매력을 선보였고 특히 날개 잃은 천사는 빅히트를 기록하며 앨범 판매 150만장을 기록 전국이 김지현 열풍에 휩싸였다. 행사 스케줄을 맞추기 위해 헬기를 타고 이동을 했으며 행사비는 지금처럼 계좌가 아닌 현금으로 받았는데 쇼핑백에 돈을 쓸어담을 만큼 연예인 중의 연예인으로 통했던 시절이었다.

 

당시 인기를 비교할 수 있었던 여자 가수로는 투투의 황혜영이 있었지만 날개 잃은 천사 이후에는 급이 나눠졌다고 말할 만큼 대단했다. 문제는 이러한 인기가 이상민 작사 작곡으로 선보인 3집 천상유애가 표절시비로 논란이 불거지면서 인기가 급격하가 떨어지고 만다. 그 많던 팬들이 한 순간에 등을 돌리게 되면서 김지현이 입장표명 기자회견에 눈물을 흘릴 정도로 서운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김지현 3.4

 

 

아직 HOT, 젝스키스, SES와 같은 1세대 아이돌이 등장을 하지 않던 시기 표절 시비로 그룹이 해체를 운운할만큼 위기를 겪었지만 듀스 출신 이현도가 룰라의 4집 프로듀싱을 맡게되면서 분위기는 급반전을 기하게된다. 4집 타이틀곡 '3.4'가 발매되자마자 급격하게 식었던 팬덤이 다시 일어나기 시작하고 룰라 데뷔 이래 가장 빛을 발하는 시기가 된다.

 

룰라 전체적으로는 기사회생한 시기였지만 김지현에게 있어서 채리나가 급부상 함과 동시에 김지현의 입지가 대폭 줄어들게 된다. 이현도의 입김에 채리나의 인지도가 상승하며 위기감을 갖던 시기 김지현은 돌연 4집 활동이 끝남과 동시에 재계약을 하지 않고 돌연 솔로활동을 위해 팀을 떠나게 된다.

김지현 룰라 탈퇴

룰라가 있었기에 김지현이 빛이 날 수 있었지만 한 번의 선택으로 김지현은 더이상 정상에 머무를 수가 없었다. 혼성그룹 룰라에서 독보적인 인지도를 가졌던 김지현이 떠나고 룰라의 영향력을 급격하게 떨어진다. 여기에 1세대 아이돌이 등장하면서 위기감은 피부로 와닿게 된다.

 

룰라는 해체를 했고 솔로활동으로 캣츠 아이라는 곡으로 데뷔한 김지현은 캣우먼이라는 가죽 쫄쫄이 의상을 읩고 방송에 나타나면서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초라한 성적을 나타낸다. 이후 이상민의 도움으로 2집도 냈지만 존재조차 모를만큼 쓸쓸함에 그렇게 룰라와 가수 김지현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두 번째 실수 영화 썸머타임

 

인기 정점에 올랐던 김지현 역시 대중의 관심이 목말랐을 것이다. 이상민이 브로스를 탄생시키며 프로듀서로서 김지현을 끝까지 책임지려 했지만 가수로서의 인기는 음악의 신이라 불리던 그조차도 어쩔 수 없었다. 그렇게 90년대 가수로서 김지현이 사라지는가 했는데 2001년 돌연 영화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당시 김지현은 해당 작품이 베니스 영화제 출품작으로 알고 수위높은 여러가지 신에 대해서도 배우로서 그 순간에는 끝까지 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촬영에 임했지만 잘못된 계약은 그녀를 더욱 힘들게 했다. 사실 주연배우로 류수영과 함께 촬영을 했던만큼 나름 기대를 나타내기도 했었다.

 

상대배우 류수영은 이후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악역으로 등장해 좋은 평가를 받고 커리어를 쌓아가는 반면 김지현은 영화 상영이후 케이블 채널에서 끊임없이 방송이 돼 도저히 얼굴을 들고 밖을 돌아다닐 수 없을만큼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극적인 스트레스에 결국 2013년 양악수술을 받고 오랜만에 가수로서 복귀를 준비한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너무 달라진 김지현의 얼굴은 당시 네티즌들 사이에서 거부감을 사게됐고 이후에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씩 방송 빈도가 늘어갔다. 여기에 이상민이 미우새에서 틈만나면 김지현과 채니라는 언급했고 성형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면서 오히려 응원하는 팬들이 늘어갔다.

 

결혼 소식을 통해 근황을 알린뒤 2살 연하의 사업가인 남편과 방송에 출연 중인데 현재 남편에게 전 부인 사이에 두 명의 아이가 있으며 김지현이 나이를 더 먹기전 건강할때 자신과 남편 사이에 아이를 낳기 위해 9번째 시험관 시술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