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아일랜드 : 랩타이드' 4월 26일 출시 예정

인트라링스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와 협력하여 PS3, XBOX360, PC 버전으로 오는 4월 26일 '데드 아일랜드' 후속작인 '데드 아일랜드 : 랩타이드'를 발매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좀비 게임류 중 흔치않은 성공작을 거둔 전작 [데드 아일랜드]의 후속작이 출시예정인데요. '데드 아일랜드 : 립타이드' 라는 타이틀로 출시되는 이 게임은 전작 500만장의 판매기록을 세운만큼 후속작 역시 전작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누리꾼들 사이에서 기대작으로 입소문이 타고 있는데요. 이 게임은 특이하게도 온라인 게임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케릭터 육성이라는 시스템으로 스킬트리 시스템과 무기를 제작하는 시스템, 오픈월드라는 필드형 게임으로 마치 액션RPG게임을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다양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전작에서 꽤 자유도 높은 시스템으로 게임의 재미를 선사했던만큼 후속작 역시 전작에 뒤지지 않은 재미가 업그레이드 되었는데요. 날씨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되어 비가 오는날 시야가 악화되며, 섬은 홍수로 인해 수몰이 되기도 하구요. 좀비가 수중전에서도 활약을 하게된다고 전해집니다.

▶독자적인 스킬을 가진 신규 캐릭터 추가

▶달라진 협력 모드. 더욱 전략적으로 변한 온라인 멀티 플레이

▶새로운 날씨와 허브(거점) 시스템 추가. 이동수단의 변화 '보트'의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