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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탄테러, 130여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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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보스턴 마라톤 대회 현장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오는군요. 130여명이 부상을 입고, 최소 2명의 사망자가 나온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주요도시들 가운데 테러 경계가 강화됐다고 전해집니다.


폭발은 우승자가 결승선을 통과한지 3시간쯤 지난 후, 응원하는 관중석 부근에서 '쾅'하는 폭발음과 함께 아수라장이 되어 버렸는데요. 100M 내 두 지점에서 잇따라 폭발음이 나며 폭발물이 터졌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관중석에서 응원을 하던 8살 소년이 이번 마라톤 폭탄테러에 희생을 당해 이에 관련한 보도가 지속적으로 각 언론사를 통해 보도가 되고 있으며, 이번 테러를 통해 목숨을 건진 사람들 중 사지가 절단이 된 희생자도 발생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희생자가 더 발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승선을 통과하는 것을 지켜보기 위해 사람들이 운집해 있어서 더욱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