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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4월말 출시되는 갤럭시S4 16GB제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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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4의 출시가 한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16GB 제품은 출시하지 않은 예정이라 전해집니다. 관계자는 '4월말 출시 할 갤럭시S4에는 32GB' 이상의 제품으로 구성이 되어 진다고 전해지는데요.  갤럭시 시리즈 중 16GB 제품이 출시 되지 않은 제품은 갤럭시S4가 유일하네요.


이와 같은 결정은 한데에는 최근 '음성통화 무료'라는 정책이 시행됨과 동시에 정부 보조금 규제 완화에 따른 방안에 대한 대처 방법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제품 출고가가 높게 책정됨에 따라 부족한 부분을 메우겠다는 방안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지난 갤럭시S3 32GB 제품의 출고가가 99만4천원 가량 이었을때, 이번 출시되는 갤럭시S4는 그와 비슷하거나 100만원이 조금 넘지 않을까 생각되며, 보조금에 대한 정부의 규제에 따라 예전처럼 마구잡이 식의 기기변경등은 힘이들지 않을까 유추해봅니다.


무튼, 이번 갤럭시S4의 출시에 따라 향후 기기값 변동과 그에 따른 변화가 무척 주목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