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글이 '헤드업디스플레이(HUD)'라는 안경형 데이터 전송장치를 선보였습니다. 손을 이용한 모션기능에서 몇단계를 더욱 업그레이드 한 결정체라고 생각되는데요. 안경을 쓰고 눈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영상을 볼 수 있게되는데요. 착용자의 오른쪽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송된 화면을 볼 수 있다는데요. 자세히 보면 렌즈가 아닙니다. 화면을 비추는 투명한 스크린으로 보여지며 전송되어지는 메시지나 기타 명령들을 음성을 통해 사용이 되어지는 것 같네요.
|
|
|
|
눈앞에 펼쳐진 새로운 세상입니다. 스마트폰이 처음 나오면서 이보다 더 진보된 기술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무수히 했던 저였지만, 손으로 일일이 터치할 필요없이 음성만으로 모든 것을 다룰 수 있는 만능 기기가 나왔군요. 너무나 진화된 기술로 인해 인간은 점점 '바보'가 되어 가진 않을지 걱정마저 드는군요. 스마트폰족이 되어버린 지금 내 부모님, 친구 들의 전화번호 마저 기억하지 않은 우리들... 기술이 진화가 되어가면서 더 편리한 것을 찾고 더 편한 것만 찾는 것이 사람이것만 그런 편리함의 추구가 이런 발명의 아이디어를 찾아내지 않았나 봅니다. 향후 몇년간 혹은 향후 몇십년간 ... 이라며 자신있게 외치던 기술들이 점점 현실화 되어가고 있는 세상이 간혹 무섭게 느껴지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화면속 세상을 바라보는 건 내눈일까? 아니면, 디지털 안경일까?
'엔터테인먼트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 '착한 해물탕 VS 나쁜 해물탕' (0) | 2013.04.27 |
---|---|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1의 후속작 추정 '로마' (0) | 2013.04.21 |
세계적인 콘텐츠 기업 '월트디즈니'품은 카카오톡 (0) | 2013.04.16 |
구글 스트리트뷰에 포착된 '도로변 성행위 남녀' (0) | 2013.04.16 |
4월말 출시되는 갤럭시S4 16GB제품 없다 (0) | 2013.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