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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구글 안경 체험 영상과 사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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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헤드업디스플레이(HUD)'라는 안경형 데이터 전송장치를 선보였습니다. 손을 이용한 모션기능에서 몇단계를 더욱 업그레이드 한 결정체라고 생각되는데요. 안경을 쓰고 눈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영상을 볼 수 있게되는데요. 착용자의 오른쪽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송된 화면을 볼 수 있다는데요. 자세히 보면 렌즈가 아닙니다. 화면을 비추는 투명한 스크린으로 보여지며  전송되어지는 메시지나 기타 명령들을 음성을 통해 사용이 되어지는 것 같네요.


 


 


 



눈앞에 펼쳐진 새로운 세상입니다. 스마트폰이 처음 나오면서 이보다 더 진보된 기술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무수히 했던 저였지만, 손으로 일일이 터치할 필요없이 음성만으로 모든 것을 다룰 수 있는 만능 기기가 나왔군요.  너무나 진화된 기술로 인해 인간은 점점 '바보'가 되어 가진 않을지 걱정마저 드는군요. 스마트폰족이 되어버린 지금 내 부모님, 친구 들의 전화번호 마저 기억하지 않은 우리들... 기술이 진화가 되어가면서 더 편리한 것을 찾고 더 편한 것만 찾는 것이 사람이것만 그런 편리함의 추구가 이런 발명의 아이디어를 찾아내지 않았나 봅니다. 향후 몇년간 혹은 향후 몇십년간 ... 이라며 자신있게 외치던 기술들이 점점 현실화 되어가고 있는 세상이 간혹 무섭게 느껴지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화면속 세상을 바라보는 건 내눈일까? 아니면, 디지털 안경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