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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 '착한식당 재검증 1편 13.06.1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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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X파일 이번 방송편은 '착한식당 재검증'이라는 착한 내용을 담고 있네요. 예전부터 방송을 통해 좀 떳따~한 업체들... 손님이 늘어나고 매상이 껑충 뛰면 방송과는 다른 업체가 되어버리는 일들이 종종 방송이나 블로그등을 통해 검증이 되었는데요. 과연 '먹거리X파일'에서 검증된 착한 식당들... 지금도 착한 식당으로서 그 유지를 잘 하고 있을지 무척 궁금해지는데요 ^^

 

 

 

 

 

 

 

 

 

 

 

이곳은 작년 12월에 방영된 '착한 케이크' 입니다. 별도의 첨가물이 없이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엄선하여 손으로 직접 만들어거 고객에게 판매하는 곳으로 기억하는데요. 방송 6개월 후, 가게앞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손님들이 눈에 띄는군요. 이렇게라도 하지 않는다면 케이크가 없어서 발길을 돌려야 한 적도 있다하니 대단하군요.

 

 

('착한 케이크' 지난 방송편 中)

 

 

 

 

 

이 가게는 12시 오픈인데 오후 1시가 조금 넘어 도착한 손님들이 빈손으로 발길을 돌리게 만듭니다. 그만큼 방송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방송 이 후, '착한 케이크' 가게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답니다. 주말마다 이곳을 찾는다는 단골, 방송 후 이곳에서 일하고 싶다며 전화를 통해 직원이 된 '배수연' 씨, 찾는 손님이 워낙많아 일인 한정수량으로 판매를 할 수 밖에 없을만큼 인기있는 곳이 되었다는군요.

 

@한분당 4조각 구매가능합니다

@한 판 예약은 매월 세번째 화요일 12시부터 주문가능

@ 예약 케익은 하루전 입금확인 후 (블로그 확인) 제작이 되어집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

@12시 오픈 후, 1시간 이내 완판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조금 서둘러서 방문 필수!! <-- 티브로그 생각

 

 

 

 

 

여기서 잠깐 의문이 생깁니다. 오후 12시에 문을 열어서 1시정도에 케익이 완판되면 가게의 문을 닫는데요. 그럼 1시간 정도 가게를 OPEN하고 퇴근을 하는건가?하는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이곳은 앞서 영상에서도 소개되었지만, 신선한 재료를 전날 손질해서 수작업으로 케익을 만드는 곳입니다. 종업원이 많은 것도 아니고 가게를 운영하는 부부와 방송을 보고 찾아온 직원 한 분을 포함 3명밖에 되지 않기에 40판의 케익을 만들기 위해 문을 닫고 10시간 정도 온종일 케익을 만드는 일에 남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었네요. 방송 6개월이 지난 지금도 많은 손님들이 줄을 서가며 또는 매주 먼거리를 마다않고 찾는 단골들이 늘어가는 것을 보면 '착한 케이크' 라는 타이틀!!! 아깝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멀지만 않다면 저도 꼭 가보고 싶어요.

 

 

 

먹거리X파일에서는 시청자들의 설문과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검토하고 이에 대한 검증을 위해 '채널A 서포터즈', '2012년 착한식당 재검증에 참여했던 시청자 검증단' 등 전문가를 포함해 총 한달여간 전국을 돌며 착한식당에 대한 재검증을 했었는데요.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았을 의구심!!! 속시~원히 풀어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먹거리 X파일 '착한식당 재검증' 한달간 암암리에 재검증을 통한 전국의 착한식당들

 

 

그 첫번째 대상은 '콩국수집'

 

 

 

(2012년 8월 방송된 '착한 콩국수 편 中)

 

작년 8월 방송에서 전문가들은 콩에 대해 모르는게 없는 '콩박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이 곳.. 하지만 주부 검증단과 홈페이지를 통한 시청자의 의구심을 자아내는 이곳!! 과연 '착한 콩국수'는 재검증을 무사히 통과 할 수 있을까요?

 

 

 

 

 

 

 

주부검증단, 제작진, 전문가 조차 의심을 하게 만드는 '착한 콩국수' 정말 '착한 콩국수'는 달라진 것일까요?

 

착한 콩국수 재검증 확인 영상

 

역시 '콩박사'님 이십니다. 동영상을 끝까지 보셨다면 '착한 콩국수'는 10개월전 방송에서 알려졌던 그 '착한 콩국수'가 맞았습니다. 개개인의 입맛이 달랐을뿐 한해가 지난 지금도 그 맛을 지켜내고 계셨네요.  스튜디오에서 오랜만에 먹어본 '콩국수'에 이영돈 PD도 흡족해 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