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이기자수색대대편' 장혁 팔굽혀펴기 왕 등극

 

 

 

 

 

 

 

 

 

 

 

지난주 '진짜사나이 이기자 수색대대편' 왕선발대회 그 두번째 이야기가 금일 저녁 방송되었습니다.

 

줄넘기왕에 도전한 장혁! 하지만, 경기 초반 실수로 인해 줄넘기왕 타이틀을 빼앗는데 실패하고마는데요.

 

경기가 끝나고 '팔이 부러지겠다'라고 각오를 밝힌 장혁!!

 

전 팔굽혀펴기 왕! 박승준 상병의 173개를 성공한 상황. 모두가 숨을 죽이고 있는 상황에서 장혁은 182개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게되고

 

3/4분기 팔굽혀펴기 왕에 등극하게 됩니다.

 

또한, 방송이 뒤로 넘어가면서 장혁이 포상휴가를 막내 김형근 이병에게 양보를 하는 장면에서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극했는데요.

 

아마 군대 다녀오신분들... 저맘때면 얼마나 집이 그리울지 다들 아실거에요.  그 어떤 훈련보다 힘들었던 이기자 수색대대!!

 

힘이 든만큼 더욱 돈독해진 전우애!! 그 어느때보다 끈끈했던 이들의 이야기

 

이야기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렀네요. 어찌되었든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피끓는 대한의 건아들을 뛰어넘는 그의 열정과 체력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