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 리뷰

역시 매박상단의 수령은 골타(조재윤) 이였다

반응형




전일 기황후 예고편에서 매박상단의 수령 얼굴이 밝혀지는 듯한 암시를 나타내는 영상이 살짝 내비췄는데요. 오늘 방송분에서 


그 정체가 밝혀졌답니다. 사진속 얼굴을 보면 누군지 아시겠죠? 황제의 최측근 골타(조재윤) 이었습니다. 그동안 매박수령이 누구


인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속시원히 밝혀주는군요.


매박수령 골타는 돈으로 나라를 움켜쥐겠다는 욕망을 드러냅니다. 염병수를 통해 대승상과 연합을 하려는데요. 과연 기황후와 어떤식


으로 얽혀질려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드는군요.


또한, 기황후와 왕유사이에 태어난 아이 '별' 이미 한번의 생사의 고비를 넘겼지만, 이번 회에서 또다시 죽음을 당하게 되는군요.


이 죽음이 훗날 어떤식의 전재로 펼쳐지게 될지... 


황태후와 대승상과의 연결, 더이상 대승상의 횡포를 두고만 볼 수 없는 탈탈, 황태자의 섭정으로 또다른 사건의 전개를 암시하는


귀비등 이번회는 유독 볼거리가 많은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