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중독?
탄수화물을 지속적으로 과다 섭취하게 되면 고혈압, 당노병 그리고 시현관 및 뇌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치명적인 유혹, 탄수화물 우리의 식탁은?
평범한 가정의 일상적인 아침식사! 각종 밥과 반찬등에서 생각보다 다양한 양의 탄수화물이 검출이 되는데요. 역시 총 섭취량의
대부분을 '흰쌀밥'에서 나오는군요. 저 역시 얼마전부터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잡곡이나 현미를 먹고 있답니다.
보통 아이들이나 주부님들의 간식으로 드시는 '빵'의 경우에도 30g~50g 정도의 탄수화물의 섭취를 하시는데요. 방송에서 나오는
딸기 생크림빵에도 38.7g 정도의 탄수화물이, 점심으로 간단히 먹는 '라면' 한 끼에는 라면 81.2g, 찬밥 한 공기 70.6g, 점심으로
라면을 먹고난 후, 입가심으로 먹는 커피 한 잔 19g, 저녁 역시 아침식사에서 고기류를 더 넣고 약 92g의 탄수화물을 섭취
식후 과일까지 도함 약 390g의 탄수화물을 섭취했는데요.
방송에서 나오는 최소한의 식단은 일상 가정에서 먹는 양과 비슷할 뿐,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죠. 외식이나
특별한 날의 경우에는 이보다 더 많지 적지는 않을테니 결국 식약청에서 권하는 일일 권장량을 넘어서는 수준의 탄수화물을
일반인들은 섭취하고 있다 가정하시면 되겠네요.
▶탄수화물 자가 진단
1. 때로는 이미 배가 찼는데도 밥이나 빵, 과자 등을 계속 먹는다
2.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꾸 무어가 먹고 싶어진다
3. 커피를 하루 한 잔 이상 타서 먹는다.
4. 현미밥보다 흰쌀밥을 더 좋아한다.
5. 아침 식사를 주 3회 이상 거른다.
6. 술자리에서 냉면이나 된장찌개+밥 등 식사를 따로 챙겨 먹는다.
7. 야식을 주 3회 이상 먹는다.
8. 식사와 식사 중간에 간식을 먹는다.
9. 국수 등 면류를 하루 한 끼 이상 먹는다.
10. 청량음뇨나 주스를 하루 한 잔 이상 만신다.
위의 열가지 자가진단을 통해 여러분은 몇가지나 해당이 되시나요?
반이상이 해당이 된다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탄수화물을 과하게 섭취하게되면?
탄수화물 중독에는 우리의 아이들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학교나 학원 주변에는 아이들의 유혹하는 '탄수화물'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햄버거, 피자, 닭강정 등 각종 인스턴트 식품에서 아이들은 헤어나오지 못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미 육류의 맛에 빠진 아이들은 대부분
고기가 없는 식탁은 쳐다도 안보는 현상까지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지 않습니까?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속에 야채나 채소류와 함께
골고루 섭취하는 가정이 있는가하면, 편식으로 인해 '고도 비만'에 이르는 아이들 또한, 주변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당 지수가 낮은 현미밥과 채소, 해조류 그리고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와 생선류를 섭취하는 것이 탄수화물 섭취 비율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고 전문가는 말합니다. 또한, 당 지수가 낮으면서 신맛이 나는 과일은 당 지수가 낮아서도 좋지만, 이런 신맛이 식욕을 억제해 주
기때문에 두 가지 효과 면에서 도움이 된다고 전합니다. 딸기나 오렌지, 사과등을 예로 들 수 있겠죠.
탄수화물의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가정에서부터 하나하나 바꿔나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무조건 안된다는 판단은 오히려 집중력을
저하시킬 수 있으며, 특히 아이들에게는 하지마, 안된다는 식의 명령은 오히려 반대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외식 문화를 줄이고
가정에서부터 차츰 변화를 주는 것이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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