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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바인 - 트위터 6초 영상 공유 바인 서비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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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구글에서 포토바인(Photovine) 이라는 사진공유 서비스를 오픈했었는데요.

포토바인은 사진을 덩쿨 (Vine) 이라는 개념으로 한번 더 묶으면서 이 덩쿨을 보고 (Watch) 성장시키는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사진을 촬영하면 촬영한 사진을 특정한 덩쿨에 넣거나 새로운 덩쿨을 만들어 사람들을 모을 수 있습니다. 비슷한 주제, 소재를 가진 사진들을 모아서 보는 재미가 생각보다 쏠쏠합니다. 팔로우하는 사람들의 사진을 보고 소통하는 것은 여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 동일합니다만 덩쿨이라는 컨셉은 아주 새로운 방식입니다. 구글이 소셜네트워크 쪽에서 이제 좀 감을 잡은 듯한 느낌이네요!

아이폰에 포토바인(Photovine)이 있다면, 카카오톡의 카카오스토리와 비슷한 개념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반면, 이번엔 트위터가 바인(Vine)이라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포토바인이나 카카오스트로가 사진을 다양한 방면으로 공유를 하는 서비스라면, 트의터 바인(Vine)은 6초짜리 비디오 영상을

 

공유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어플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구요

 

트위터 이용자들이라면 해당 어플을 이용해 언제든지 비디오 파일을 만들고 공유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비디오는 6초로 제한이 되어 있지만, 그 내용이 지속적으로 반복이 되며 흔히 우리가 말하는 '움짤'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금긴~ '움짤'영상이라 보시면 쉽게 이해하 실 수 있을 거에요

 

 

 

이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가시죠?  반복적인 6초 영상을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편집기를 이용하면 gif 파일을 이용한 '움짤'이 어찌보면 더 쉽기도 하지만,

 

제한된 사진 편집보단 짧지만 다양한 영상을 공유하는 방법이 더 좋은 것 같네요

 

 

6초 제한 이라는 것도 여러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생각일테니,

 

갤럭시 사용자인 저로서는 먼치킨나라의 일일지라도 괜찮은 서비스인 것은 부정할 수 없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