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 리뷰

[2호선추돌,'상왕십리역'] 속보 지하철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 안내방송하지 않아

반응형

▶뉴스속보 / 서울 지하철 2호선 상황십리역 추돌사고




오늘 오후 3시30분경 서울 지하철 2호선 상황십리역에서 성수역으로 가던 열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 했다고합니다.


이 시간대 승객들은 대략 1,000명정도 탑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179명 정도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해 치료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하철 추돌 사고로 인해 주로, 정형외과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도 추가인원이 급격히 늘고 있다고 합니다. 


사고원인은 상왕십리부근 앞선 열차가 연결고리 부위 이상으로 잠시 정차하고 있던 중 뒤따르던 열차와 추돌한 것으로


사고의 원인이 알려져 있으며, 목격자들은 일괄적으로 '쾅' 소리와 함께 정전이 되었고, 이내 큰 충격이 발생했다고 전


합니다. 


이에따라 금일 퇴근길과 연휴로 인한 교통혼잡이 우려가 되고 있으며, '외선 성수역~을지로입구역은 운행을 재개'


반면, '내선 을지로입구~성수역'은 현재 운행이 중단된 상태라고 합니다.


이번 사고의 가장 큰 원인



세월호 사건이 또 생각이 나는군요. 초기대응의 실패가 원인인 것으로 언론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두 열차가 수동운전으로 운행 중으로 열차간 간격이 유지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정차중인 앞 열차에서 


안내방송이 나오지 않아 큰 피해가 난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답니다. 


또한, 열차에 탑승해 있던, 승객들은 열차에서 뛰어내리거나, 유리창을 부숴 탈출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열차가 고장이 난 상태인데 뒤의 열차와의 거리가 약2분정도 된다고 합니다. 신속한 대응만 했더라면 이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또다시 인재로 인한 사고로 추정이 된다면 정말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세월호 여파로 인해 온국민이 신경이 날카로운 이때... 또다시 이런 사고가 발생했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