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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타파 국내맛집

[식신로드맛집,에델바이스] 해방촌 맛집. 스위스가정식 '에델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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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0회 14.05.03일 방송분


오늘의 메뉴와 게스트가 무척 궁금해지는데요~ 두근두근...




와~ 드디어 이분들이 오셨군요 '크레용팝'

식신로드의 대단한 '팬'이라고 자처하는데, 오늘 제대로 맛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어찌 되었든 서로은 여기까지하고, 본론으로 들어가 맛집 탐방을 시작해 보자구요~




첫번째 음식  

Real 스위스 가정식 in 해방촌

대표메뉴 : 스위스 전통 파스타 '크노플리'~ '라클렛'

맛의원칙 : 고품격 스위스 치즈와 유럽 식사재 사용으로 전통스타일 구현

자랑거리 : 직접 만든 수제 소시지 & 햄 & 치즈로 가득한 미니델리숍



첫번째 맛집 사장님 'Hans'

이분에게 한가지 반전이 있는데요. 그것은 '한국어'에 매우 유창한 실력을 갖고 계신다는 점.

한국인들이 평소에 사용하는 생활용어도 줄 곳 사용하시는데요. 한국사랑이 남다르 실 것 같네요.



스위스 정통 요리 '크노플리'   가격 9,500원

                                        스위스어로 '작은 단추'라는 의미




크노플리의 등장에 MC들이 술렁이기 시작합니다.

특히, '그뤼에르 치즈'의 깊고 진한 치즈향에 칭찬일색인데요.





촬영장 가득찬 고소한 치즈향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파스타 / 고소한 감자맛이라는 MC와 게스트

       느끼해보이는 첫 이미지와는 다르게 담백한 맛

          슈페츨 / 방울 모양에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스위스 파스타면 그 자체 / 하단에 옥수수알 모양의 파스타 이름




라클렛 /  1인 28,000원 (예약필수)

               중세 스위스 인들이 캠프파이어를 하는 동안 치즈를 녹여 먹는 것에서 기원   





라클렛 먹는 방법


1. 조그만한 팬에 먹고 싶은 것들과 치즈를 올린다

2. 토핑하고 싶은 것들을 따로 굽는다

3. 치즈가 녹으면 팬에서 긁어낸다

4. 부드럽게 녹은 치즈를 기호에 따라 즐겨먹는다




작은 프라이팬에 먹고싶은 것들과 치즈를 올리면 저런 모습 / 이해가시나요?



아래/위에서 골고루 열이 전달되어서, 맛있는 치즈가 녹기 시작합니다.

불판위의 베이컨이 삼겹살처럼 보이는건 사실이네요 ㅋㅋ




공통적인 입맛은 치즈가 듬뿍 들어가지만 '느끼하지 않다'라는 점입니다.

깊은 치즈의 향과 고소한 냄새와 맛!!  치즈 좋아하는 마니아라면 참기 힘드실 것 같아요.


애플 스트루들 / 6,000원

                      사과를 페스트리 반죽에 싸서 구운 디저트



그래도 '치즈'를 먹었는데, 디저트를 빼놓으면 섭섭하겠죠?

재료가 저렇게 꽉~ 차게 들어있는 디저트는 주위에 잘 없는 부분인데... 저거 하나만으로도 한끼 식사가 되지 않을까요?

식감은 겉은 촉촉하면서 부드럽고, 많이 달지않아 호평~  



 


에델바이스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2가 45-13

전화번호 02-797-7990

영업시간 AM 11:00 ~ PM 10:30

주차불가 / 예약가능 (16석)

공식홈페이지 http://www.edeldel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