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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리뷰

왔다 장보리 42회 예고. 재화 엑소 으르렁 댄스 프로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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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42회, 2014.08.31


왔다 장보리 41회에서 문지상의 폭로 3종세트에 제대로 침몰되고 마는 민정. 주목해야 할 점은 이런 민정의 과거를 재희는 예전 지상으로 부터 이미 한차례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민정의 과거를 두 눈으로 목격한 재희는 민정을 이대로 용서 할까요? 그리고 42회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 멋지게 춤으로 은비에게 프로포즈 하는 재화!! 많은 여심이 흔들릴 것 같은 멋진 무대가 나타날 것 같은데요. 남성분들 긴장 하셔야겠어요.




비단이가 연민정과 문지상의 아이라는 사실을 제외하고 모든 사실을 알아버린 재희. 처음으로 진실된 사랑이라 생각했던 민정의 모든것이 거짓이라 생각하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는데요. 




내가 사랑한 사람은 당신밖에 없어요

정말 이에요


이제 자신의 모든 잘못이 들통나버린 민정. 과거를 부정하고 친엄마를 아줌마라 부르며 자신이 낳은 자식을 부정하는 못된 엄마. 한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채 빼앗아 비술채의 양녀가 되었으며 한 남자의 인생을 망가뜨리고 그 남자의 부모를 잃게 만들었으며 보리가 은비가 되려는 것을 막았으며 은비가 부모를 찾으려는 사실을 숨기고 보리에게 비단이를 빼앗으려 한 모든 거짓과 잘못에 대한 죄값을 받을 시간이 온건가요.




지금까지 어찌어찌 잘 버텨왔던 민정. 하지만 치밀하게 계획된 문지상의 연타 콤보에 그만 침몰하고 마는데요. 과연 이번 위기도 모면을 하게 되는 것일가요? 민정의 과거에 대한 사실이 밝혀진 상황. 42회에서는 민정의 어떤 부분을 다루게 될까요? 민정의 부활? 민정의 침몰? 어떤 사실이든 정말 궁금합니다.




한편, 수봉과 인화는 민정을 파향하기로 결심하고 재화와 은비와의 교제를 허락하게 해달라고 요청하는데, 아직 보리에 대한 감정이 남아 있는 동후에게 보리가 아닌 은비로서 재화의 짝으로 허락을 하게 될까요? 아마 그럴 수 없다고 할 것 같은데 하지만, 민정의 과거를 알게 되면서 밝혀지는 비단이의 정체로 인해 동후는 은비와 재화와의 교제를 허락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왔다 장보리 42회에서 여심을 크게 흔들 재화의 멋진 프러포즈가 살짝 공개가 되었는데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선보일 재화의 멋진 춤솜씨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 여성들의 눈을 한껏 높여 줄 프로포즈가 될 것 같아 남성분들 조심 하셔야 겠어요.






이미 재희에게 과거의 모든것을 들켜버린 민정. 그런데 비단이를 위협하며 또다시 지상에게 협박을 하는 연민정. 너의 끝은 도대체 어디까지냐?


마침 잘 왔어 꼬마야

아줌마가 너한테 할말이 있는데!


아무래도 비단이에게 보리가 친엄마가 아니라는 사실을 폭로할 것 같죠? 보리와 비단이 사이의 갈등을 42회에 중요 소재로 사용될 것 같은데 이런 갈등이 끝나면 비단이의 출생에 대한 사건의 실마리가 연민정에게 있다는 것이 알려지게 될 것 같은데... 어찌되었든 연민정 정말 끝을 모르고 달려가고 있네요.




일주일의 기다림에 대한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왔다 장보리. 점점 끝없이 침몰해가는 연민정과 만개한 듯 활짝 핀 보리의 역전 인생드라마 벌써부터 내일이 기다려집니다. 본방 사수를 위해 저녁 약속도 취소를 해야할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