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 리뷰

청담동 스캔들 105회 리뷰 / 106회 예고 '몰락하는 강복희, 세란의 진실'

반응형

SBS 일일아침연속극 '청담동스캔들'

105회 12월15일(월)08:25


105회 줄거리

세란은 순정을 죽기 직전까지 간병했다는 사람을 만나 복희가 시키는 대로만 했을 뿐이라는 대답을 듣고는 충격에 빠지게 된다. 한편 수호는 복희의 해임안에 대해이사진을 소집하고 세란은 복희와 영인을 한자리에 불러내는데...




강복희의 만행에 대한 모든 진실들이 서서히 수면위로 들어나기 시작하는 것으로 105회가 시작이 됩니다. 지나치게 분량을 늘이는 통에 시청자들의 공분도 적잖게 받고 있는데요. 이제 알사람은 다 알게된 비밀이지만 정작 당사자인 세란만 모르는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또한,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선 세란. 장원장에게 현수가 업둥이 었던 사실을 듣게되고 그에 대한 진실은 하단에 106회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지난 104회에서 비서를 통해 지난날 강복희가 세란에게 우순정이 죽기 직전까지 간병을 했다던 진술자의 행방을 찾는 것으로 막이 내렸습니다.세란은 교도소에 수감 되어있는 진술자를 찾게 되고 그곳에서 뜻밖의 내용을 듣게 됩니다. 강회장으로부터 돈을 받고 거짓 진술을 했다는 사실







믿었던 만큼 배신의 아픔이 너무나 크나크게 다가오는 세란. 친자매같은 세란에게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싶다던 그런 복희이기에 세란은 이 사실이 너무나 믿기 힘듭니다. 영인이 자신의 친딸이 아님을 알게되었고 그 사실에 설마 복희가 연루가 되지 않았나 하는 의심은 확신이 되고...







한편,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무언가 변한 듯한 세란의 모습에 불안했던 주영인은 강복희를 찾아가 아침에 있었던 세란의 행방에 대해 얘기를 합니다. 하지만, 은현수의 입을 틀어막을 방법을 알고 있다며 주영인을 안심시키고 그러면서도 자신은 어떻게든 이 상황에서 빠져나가려는 강복희






주영인을 안심시키는 강복희. 하지만 현수와의 만남에서 강복희는 두장의 봉투를 보입니다. 


봉투 하나에는 최세란에게 사실을 밝힐 경우 자신은 이 사실과 무관하다고 증언할 경우 우순정에 대한 어떠한 내용도 밝히지 않겠다는 각서. 다른 봉투에는 우순정의 노후에 대한 보답이라며 내미는 돈봉투.


당신도 누군가의 자식이고 누군가의 엄마잖아

부모 자식가지고 이러는거 아니잖아

어차피 난 이제 죽어도 혼자 안죽어

니엄마랑 같이 죽을거야

이제야 정신이 번쩍드네.. 기다려요.. 내가 반드시 주저 앉힐테니






쥐도 제 살길은 열어주고 몰라고 했건만 끊임없이 현수의 약점을 걸고 협박하는 강복희. 현수는 그런 강복희의 만행에 이대로 끌려다닐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되고 문득 생각이난 '정석현 기자'에게 인터뷰 요청을 제의합니다. 제니가 복희의 오른팔로 자리매김을 했고 수호가 복희의 회장직에 대한 철퇴를 내려치려는 상황. 강복희는 현수의 입막음으로 진실이 뭍힐것이란 자만에 빠져 주위를 돌아보지 못한 뼈아픈 실수에 대해 알지 못 한채 의기양양해 있고..







현수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고 싶었던 수호. 자신의 엄마이지만 계속되는 만행에 대한 제동을 자신이 직접 하려합니다. 강복희 몰래 긴급 이사회를 소집하고 지난 중국 바이어와의 계약에 대한 책임이 강복희에게 있으며 그로인해 '회장직 해임'에 대한 주주총회 결의안을 내놓습니다. 풍전등화속 위기에 몰린 강복희. 안과 밖에서 자신을 끌어내리려는 사실도 모른채 오로지 현수의 입막음을 하기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으니...







예상치 못 했던 반전은 이것이 끝이 아니었는데요. 105회 마지막 장면에서 세란은 모든 진실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숨긴채 복희와 영인을 한자리에 불러 앉히게 되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영인이 자신의 친딸이 아니라는 것에 복희는 분명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할 것이고 거짓 증인에 대한 사실 확인을 말함으로써 강복희를 몰아 세울 것 같은데.. 과연 세란은 진실을 밝히고 이 판을 덮을 수 있을까요?




즐겨찾기 오류 수정. 즐겨찾기를 통해 편리하게 방문해주세요^^

즐겨찾기는 클릭은 '익스플로어' 환경에서만 적용되며, 크롬이나 기타 브라우저는 'Ctrl+D' 를 눌러주세요






106회 예고 '친딸을 찾기 위해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는 세란'


복희가 가져왔던 유전자 검사 결과 역시 진짜라는 사실을 알게된 세란. 복희는 자신의 진짜딸이 누구인지 알고 있을거란 생각을 하게되고 장원장에게 영인이 가짜였다는 사실을 털어 놓은 세란은 지난번 장원장에게 들은 업둥이에 대한 내막을 이제야 묻게 됩니다. 업둥이가 현수였다는 사실 그리고 최근들어 자신을 바라보는 현수의 시선이 생각난 세란은 현수와 자신과의 유전자 검사를 하게되는데.


참.. 오래 기다린 진실이 이제서야 들어나게 되네요. 현수가 친딸이란 사실에 의심을 하기 시작한 세란. 반면, 거짓된 진실이 하나, 둘 밝혀지며 서서히 몰락하는 강복희. 다음회 정말 기대가 됩니다. 참!! 창 닫기전  하트 꾹~ 잊지마세요. 더욱 열심히 리뷰하겠습니다



포스팅 내용이 유익했다면

 하트 꾹~ 눌러주세요!!

공감과 덧글은 큰 힘이 된답니다